신한금융희망재단은 각 지원사업이 만들어내는 경험과 변화의 순간들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특별한 자리에 초청되어, 우리가 추구하는 사회공헌 철학과 ‘아름다운 동행’이 의미하는 바를 다양한 청중들에게 직접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신한 GYC’ 연수생 대상 특강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와 변화의 방향까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던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오늘은 그 현장에서 나눈 메시지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진심을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미래 인재들과 함께 나누는 ‘사회적 가치’의 시각
신한장학재단 –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SCALE UP’ 명사 특강
▲ 신한장학재단 ‘SCALE UP’ 장학생 대상 특강
첫 번째 만남은 신한장학재단이 운영하는 미래 인재육성 프로그램 ‘SCALE UP’ 현장이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인성, 사회, 과학,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장학생들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더 넓힐 수 있도록 돕는 자리고요. 이날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적 가치의 이해와 탐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적 가치’라는 말은 조금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펼쳐온 다양한 지원사업을 떠올리면 훨씬 구체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왜 이 일을 지속해왔는지, 그리고 어떤 변화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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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 위기가정 지원사업「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 신한 꿈도담터, 희망학교 SW교실, 신한이지(easy)
2. 청년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신청해), 신한 GYC(글로벌 영 챌린저), 신한 커리어온·신한 커리어업, 청년 해커톤
3. 지역사회 「신한 스퀘어브릿지」 |
강연을 맡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총괄 PM은 “우리의 모든 활동은 결국 누군가의 삶을 조금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며, 바로 그 지점에서 사회적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고요. 또한 “사회문제는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점도 강조했어요. 가정, 청년,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될 때 비로소 큰 변화가 만들어지고,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러한 연결의 출발점이 된다는 의미였죠.
▲ 신한장학재단 ‘SCALE UP’ 장학생 대상 특강
이번 특강에는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사회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시각과 동력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깊이 담겨 있었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앞으로의 진로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건네고 싶은 시간이었죠.
데이터와 협력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사회공헌
2025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
▲ ‘2025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 초청 연사 참여
두 번째 만남은 기업 CSR 담당자와 NGO 실무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앞으로의 사회공헌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 바로 ‘2025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였어요. ‘플랫폼 시대의 사회공헌 : 데이터와 연결로 임팩트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 ‘정보로 설계하고, 연결로 실행한 기업들’ 세션에 참여해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전략과 대표 지원사업/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 ‘2025 기업사회공헌 컨퍼런스’ 초청 연사 참여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 ‘아름다운 동행’은 ‘누군가와 함께할 때 변화의 폭은 더 넓어진다’는 믿음에서 출발하고, 그리고 이 철학은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 지원사업 구조에도 그대로 녹아 있는데요. 개별 지원사업이 각각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룹 내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파트너가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며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청중들에게 전했고요. 기업과 NGO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힘을 합칠 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속도와 깊이는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알렸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만들어가고 싶은 것
두 번의 특별한 자리는 서로 다른 청중을 향하고 있었지만,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하나였어요. 바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기관과 지역이 이어질 때 비로소 우리 사회의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넓은 사회와 연결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꾸준히 전할 예정입니다.
누군가의 삶에 작은 빛이 되어줄 희망이 더 멀리 퍼질 수 있도록,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오늘도 사람과 사회를 잇는 길 위에서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도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