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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스퀘어브릿지』 2024 뉴페이스를 소개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비즈니스와 산업의 중심에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를 연상시키는데요. 기존 통념을 뛰어넘는, 혹은 뒤집는 혁신성을 보여주는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는 우리 삶에 새로운 방향성과 가치를 제시하고요.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이죠.

 

여러분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한 번 둘러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우리 일상을 둘러싸고 있거든요. 이들 덕분에 우리의 삶과 일상이 성장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 스타트업들도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성장하는 데는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하잖아요.

 

 

이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육성, 그리고 투자·지원까지, 다방면으로 돕고 있는데요. 전국, 글로벌 등 주요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요.

 

올해에도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함께 혁신기술 스타트업에서 성장기업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 유니콘이 되기 위해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들의 뜨거운 열정, 『신한 스퀘어브릿지』2024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 만나볼까요?!

 

 

『신한 스퀘어브릿지』2024년 스타트업 참여 프로그램  

 

  📌인천 ▶ 2024 인큐베이션 /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대구 ▶ ESG 인큐베이션 3기 

  📌제주 ▶ 콜렉티브임팩트 4기 

  📌글로벌 ▶ 글로벌 슛업 2기

  📌베트남 ▶ 2024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올해는 약 두 달 간 인천, 대구, 제주, 글로벌, 베트남 총 5개 지역에서 6개 프로그램의 멤버사(스타트업)를 모집했고요. 각 프로그램 특성과 모집 분야에 맞춰 다양한 산업군의 스타트업들이 선발되었어요. 그리고 지난해는 모든 거점의 멤버사들을 한 자리에 초대해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는 각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살리고, 멤버사 간 더 돈독한 네트워킹을 위해 거점별로 나눠 진행했어요.

 

 

각 행사의 시작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전반을 기획, 총괄 운영하는  담당자들의 환영 인사와 함께했어요. 그리고 이어서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만든 성과, 멤버사의 성장 스토리를 듣고, 이들이 왜 스타트업 생태계에 주목하고, 성장을 응원하는지를 엿보는 시간으로 채워졌어요. 『신한 스퀘어브릿지』에 대한 담당자들의 애정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죠.

 

자, 그럼 지금부터는 거점별 행사장의 열기를 따로, 또 같이 느껴볼까요?

 

 

INCHEON. 2024 멤버십 오프닝데이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멤버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2024 멤버십 오프닝데이’ 현장이에요. 이날 행사에는 인큐베이션 멤버사 25개사, 액셀러레이팅 멤버사 15개사를 포함해 전용펀드 운영사, 파트너사 등 약 80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자리했는데요. 많은 인원이 모인 만큼 행사장에서 느껴지는 열기도 남달랐어요.

 

행사는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됐어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민간협력 클러스터로서 초기 기업 육성부터 협업, 투자까지 스타트업 생애 전주기를 Full-Coverage로 지원하고요. 또, 신한금융그룹, 인천광역시, 셀트리온이 협력해 생태계를 조성하고, 송도국제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딥테크, 바이오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빌드업을 위한 ‘인큐베이션’, 스케일업을 이끄는 ‘액셀러레이팅’, 마지막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책임져요. 이만하면 “그저 믿고 따라오면 됩니다”라는 담당자의 자신감, 이유 있는 자신감인 것 같죠?

 

또, 입주 멤버사들이 사용할 업무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마치 새 학기를 맞이한 초등학생처럼 멤버사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 느껴했어요. 앞으로 이들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까요? 2024년 멤버사가 된 소감, 포부를 통해 이를 예상해 볼 수 있었어요. 모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올해 인천 송도에서 PoC를 준비하고 있는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과정과 준비사항들을 고도화하고 싶습니다”

– 고레로보틱스 이동민 대표 –

“다른 기업들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 브레디스헬스케어 김지나 대표 –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만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비욘드캡처 김병수 대표 –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드디어 경험할 수 있게돼 기대가 큽니다”

– 템프체인 김현철 대표 –

 

 

DAEGU. 2024 IMPACT INSIGHT 

 

다음은 대구 거점의 오리엔테이션 현장이에요!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올해 ESG 인큐베이션 3기 모집을 진행해 13:1의 경쟁률을 기록, 총 10개사 스타트업을 선발했어요. 이들은 ESG TRACK에 참여할 예정이고, 8개월간 비즈니스/재무 전략, 마케팅/홍보, 역량 강화 등에 함께해요. 아, 그리고 올해 한 가지 트랙이 더 운영되는데요. 앞서 ESG TRACK을 마친 1~2기 멤버사가 지속가능성 강화와 임팩트 고도화를 위해 IMPACT TRACK에 참여하게 돼요. 1기부터 3기까지, 모두 함께하는 한 해가 되겠네요.

 

코치진 4인도 자리에 함께 했는데요. 이들은 정기적 미팅을 통해 사업 성장, 관리, 투자 등의 영역에서 멤버사의 성장을 이끌어줄 분들이죠. 코치진과 멤버사 간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2부에는 지속가능성 내재화와 새로운 시장 발굴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누는 ‘IMPACT INSIGHT’가 진행됐는데요. ‘임팩트/지속가능 투자 시장 현황’, ‘탄소시장의 이해를 통한 새로운 사업성장 기회 모색’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멤버사들이 함께 의견을 나눴어요. 멤버사들의 칭찬이 자자한 프로그램으로,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오리엔테이션은 유독 시간이 짧게 느껴졌어요. 이거 기분 탓인가요?ㅎㅎ 그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자리였어요!

 

 

JEJU. 4기 킥오프 워크숍

 

‘콜렉티브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으로 제주 내 소셜 이슈 해결과 환경, 자원,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넘어갈게요! 동일한 목표를 가진 기업/기관들이 모여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임팩트를 창출하는 전략을 ‘콜렉티브임팩트’라고 하는데요. 스타트업 연합팀, 제주은행, 관련 기관 등이 하나가 돼 제주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죠.

 

이번 4기 모집에는 총 5개사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되었는데요. 제주 낙동업 제품 유통확장 문제를 고민하는 ‘치즈라이브러리’, 못난이 농작물의 2차 활용을 고민하는 ‘파밍’ 등의 멤버사가 프로젝트 성장을 위해 모였어요. 그런데,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현장 분위기가 유독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 비결은 라포 형성을 위한 ‘포스트잇 샤워’ 덕분인데요. 서로의 얼굴을 40초 간 마주 보며, 상대방 초상화를 포스티잇에 그리는 시간이 마치 오랜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처럼 만들어 준거죠. 아주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임팩트 관점에서 프로젝트 방향성과 가치를 살펴보는 ‘변화이론맵’ 작성 및 점검 시간도 가졌어요. 그렇게 행사는 마무리됐는데요. 오는 7월, 곧바로 기업 방문과 정기 모임이 있다고 해요. 그 시간을 기대하며, 아쉬운 인사를 나눴어요.

 

 

GLOBAL / VIETNAM. 2024 통합 킥오프

‘글로벌’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글로벌 슛업 프로그램,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은 워크숍이 함께 진행됐어요. 멤버사로 선정된 스타트업 소개,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환영사, 베트남 과기부 산하 기술창업사업화개발국(NATEC)의 축사로 행사의 막이 올랐어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글로벌 슛업 프로그램은 많은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해외 로드쇼 사전 준비와 참가, 또 홍보 및 투자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죠. 또,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해외 투자자 대상 피칭 등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탄탄한 코치진 라인업도 슛업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트업 행사인 ‘TechCrunch Disrupt 2024’에 참가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자/파트너와 미팅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글로벌 슛업! 이번 2기에는 총 8개사가 선발됐는데요. 이들은 모두 AR/VR, 블록체인, 핀테크, 헬스케어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고요. 비록 산업과 제품/서비스는 다르지만, ‘해외 진출’이라는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함께 으쌰으쌰하며 달려갈 예정이에요.

 

“앞서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이번엔 저희 회사가 글로벌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새롭게 지원하게 됐습니다. 해외진출 준비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정보 부족, 네트워크 부재의 벽에 부딪히는데요. 당장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니 너무 좋고요. 미국 파트너사, VC를 만나는 것에 마음이 부풀어 있답니다”

– 딥비전스 강봉수 대표

 

 

함께 자리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베트남 지역사회가 직면한 교육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해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2024 소셜 이노베이션’에는 랩에디스, 업템포글로벌, 아자스쿨, 태그하이브 등 총 8개 스타트업이 멤버사로 선발됐어요. 이들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기관들의 협업과 지원 아래, 안정적인 현지 시장 진출에 대비할 수 있고요. 또, 베트남 시장에 대한 BM 아이데이션, 현지 PoC 지원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지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은 멤버사와 함께 배리어 프리 교육의 질 향상, 디지털 인재 육성, NET ZERO 실천,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한 솔루션 모색을 목표로 나아갈 예정인데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회 이슈를 어떻게 해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갈지 정말 기대되네요!

 

“사실 저희는 이 프로그램을 한 번 경험했습니다. 베트남 시장 관련 정보를  많이 얻은 기회였고, 특히 PoC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죠. 올해도 베트남 시장을 설득하고, 신한과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과 함께해 빠르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가동, 에코시스템 구축, 법인 획득 등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베트남』과 함께  장애물들을 치워 나가며, 파트너를 대거 구축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랩에스디 김윤승 대표

 

자, 어땠나요? 거점별 특색과 매력이 느껴지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2024년 킥오프 오리엔테이션 현장! 유니콘 기업 탄생의 기운이 느껴지나요? 2024년 신규 멤버사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아!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활약도 지켜봐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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