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대표 협업 프로그램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2020년 시작 이후 어느덧 44개 수요기업과 219개 스타트업이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는데요. 현재 10기 멤버사(스타트업)를 모집 중이어서 그 규모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죠.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찾는 걸까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밀도 높은 협업을 논의할 수 있어서 놀랐어요!”라는 한 수요기업의 피드백에서 그 답을 엿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1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스타트업 혁신 기술에 핏한 속도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내고 있답니다. 실패 없는 협업의 비결, 지금부터 밀착 취재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할게요.
ㅣ 수요기업이 원하는 ‘진짜 수요’를 파악하다! ㅣ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수요기업 OT 현장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의 핵심은 바로 수요기업의 정확한 니즈 파악에 있어요. 모든 수요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다는 점은 같지만, 그 ‘새로움’의 범위는 기업마다 천차만별이죠. 어떤 기업은 명확한 니즈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신사업 방향은 전략적으로 민감한 영역이기에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죠. 그래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수요기업별 전담 코치를 배정해, 각 기업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뒤 스타트업과 최적의 협업 파트너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요. 수요기업 OT에서는 수요기업과 코치가 만나 구체적인 니즈를 확인하고, 협업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져요.
수요기업의 ‘진짜 수요’를 읽어내고 파악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의 가장 근본적인 성장 동력이죠.
ㅣ 협업의 시작, 킥오프(Kick-off)ㅣ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킥오프 현장
킥오프(Kick-off)는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이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하는 순간이에요. 이 자리에서는 신한은행 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스타트업 자금 조달 노하우부터, 수요기업 담당자와 전담 코치 그리고 동기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실질 조언과 협업 팁을 얻을 수 있죠. 덕분에 12주간의 협업 여정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고, 서로의 강점과 목표를 공유하며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는데요. 이 신뢰는 이후 협업 과정에서 더욱 단단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ㅣ 전담 코치와 1:1 코칭으로 협업 포인트 잡기ㅣ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1:1 전담 코칭 현장
킥오프 이후에는 전담 코치와의 1:1 코칭이 바로 시작돼요. 공모 당시 쉽게 공개하기 어려웠던 수요기업의 내밀한 니즈를 스타트업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 스타트업의 강점을 전문가의 시선에서 분석해 최적의 협업 방향을 제시하죠.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멤버사 ‘에너자이’ 장한힘 대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멤버사 ‘에너자이’의 장한힘 대표는 “수요기업의 온도를 체크해주며, 유효한 논의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의 밀착 코칭 시스템이 큰 차별점”이라며, “수요기업과 협업 실마리를 푸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는데요. 이처럼 스타트업과 전담 코치, 수요기업이 삼각편대를 이루는 빈틈없는 소통이 PoC 체결 등 다양한 협업 성과로 이어진 비결이라고 할 수 있어요.
ㅣ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ㅣ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전문가 특강 현장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의 1차 목표는 스타트업과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협업이지만, 그 과정에서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도 놓치지 않아요! 이를 위해 글로벌 진출부터 세무·회계, 특허·법률, 인사·노무, 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신한 임팩트 패키지’를 제공하는데요. 스타트업이 사업을 확장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기회이죠.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프라이빗 IR 현장
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 기회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프라이빗 IR, 데모데이 등 다양한 행사에서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요. 또, 성장의 발판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요.
공식적인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혜택은 이어지는데요. 신한 ‘HERO IR DAY’ 참여권을 통해 심사역과 투자 검토 기회를 얻고, ‘오픈이노베이션 밋업’과 같은 네트워킹 행사에서 다른 멤버사들과 소통하며 협업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요. 이러한 다양한 지원과 연결망이 모여,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멤버사들의 성장을 꾸준히 뒷받침하고 있죠.
ㅣ 내부 챔피언과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ㅣ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멤버스데이 현장
지난 7월 열린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멤버스데이에서는 8기 멤버사 ‘카티어스’ 안민지 대표가 롯데월드와의 협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안 대표는 “진정성과 신뢰, 구체적인 협업 그림 제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직 내부에서 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하고 추천하는 ‘내부 챔피언’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추천했어요. 빠르게 협업 성과를 내기 위해선 이런 내부 챔피언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뜻깊은 조언이었죠.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역시 전담 코치와 운영 사무국을 비롯해 스타트업을 든든히 지원하는 다양한 파트너들이 스타트업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내부 챔피언’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이전 기수 멤버사들과 직접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요. ‘브릿지 클럽’과 같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공식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 노하우를 배우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9기 멤버스데이 현장
스타트업 여러분,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서의 성장과 협업, 기대되지 않나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효과적인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 지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10기 모집(~8/18까지)을 놓치지 마세요!
풍부한 지원과 밀착 코칭,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의 스케일업과 협업 성공을 이끌어낼 기회, ‘신한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혁신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