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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을 희망으로 바꿀 ‘경찰관’을 기다립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위기의 순간을 희망으로 바꿀 ‘경찰관’을 기다립니다.

 

▲ 2024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

 

우리 사회에는 범죄 피해 이후 신체적·정서적 트라우마로 인해 일상생활로 돌아가지 못하는 범죄피해자들이 많습니다. 범죄 피해로 인한 후유증은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렵고, 그 과정은 힘겨운 여정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범죄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범죄피해자를 향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은 더욱 확대되어야 하는데요.

 

이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복잡한 절차, 공적 지원의 한계, 지원 제도 및 지원 기관에 대한 낮은 인지도 등으로 위기 극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를 돕기 위해 2024년 4월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존의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에서 지원 범위를 확대한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경찰관과 함께 범죄피해 취약계층 발굴 및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피해자 전담 경찰관의 사례관리 업무를 기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간 총 1,006가구에 약 15억 원(2024년 12월 기준)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피해를 종합적으로 진단했고요. 관련 외부 전문가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대상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 2024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이 용기와 희망이 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수많은 이들을 보며,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함께하는 것’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도 ‘함께’라면 가능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머리를 맞대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23~2024년 기존 지원사업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탄력적인 운영과 촘촘한 지원을 위해 올해 ‘2025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손길이 닿지 못한 수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파트너를 찾고자 합니다.

 

두려움 속에서 침묵할 수 밖에 없는 범죄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경찰관’ 여러분, ‘2025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에 함께해 주세요!

 

 

 

<2025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

– 경찰관 대상 –

 

 

✔️신청대상 : 전국 경찰서(피해자전담경찰관)

 

✔️사업기간 : 2025년 4월 ~ 2026년 3월(총 12개월)

 

✔️지원대상

– (대상자) 타인의 범죄로 인해 생명 또는 신체적 피해를 받은 범죄피해 취약가구

– (경찰서) 우수사례 공모전 실시를 통한 표창 및 포상지원, 집중사례 사례관리비 지원

 

✔️신청접수 

1. 신한금융희망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 확인(신청/결과보고 서류의 경우, 경찰청 내에서 확인 가능)

2. 작성 후, 운영사무국 이메일 제출

 

✔️신청마감 : 매월 15일까지(선착순 마감)

 

 

더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방법은 신한금융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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