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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커톤 2기 ep.1] ‘팀 구성’부터 시작합니다!

 

희망을 취재합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의 현장을 ‘다희’ 리포터가 직접 찾아갑니다.
보고, 듣고, 체험하며 만난 순간들을 통해 현장에 흐르는 희망의 메시지를 진솔한 기록으로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싶은, 신한금융희망재단 ‘다희’ 리포터입니다. 2025년 상반기 ‘희망학교 SW캠프’ 현장 취재기 이후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지난해 8월, 아이들과 함께 코드를 하나씩 완성해가던 장면들이 아직도 또렷한데요. 2026년에도 이렇게 의미 있는 현장들을 계속 전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의 취재기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

 

앞으로 6주 동안 차근차근 따라가며 기록할 현장은 바로 ‘『신한 스퀘어브릿지』청년 해커톤 2기’ 프로젝트입니다. 킥오프부터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청년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시리즈로 전해드릴 예정이에요.

 

 

사실 이번 취재를 결심하게 된 데에는, 아주 사소하지만 개인적인(?) 계기가 있었어요. 신한금융희망재단 블로그에서 우연히 읽게 된 ‘청년 해커톤 1기’ 참여 청년의 인터뷰였는데요.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실제 기업 과제를 통해 실무적 관점을 익혔다”, “9 to 6 출퇴근 루틴 경험이 색달랐다”라는 이야기들이 인상 깊게 남았어요. 과연 어떤 과정이었길래 이런 칭찬 가득 이야기를 남길 수 있었을까, 자연스럽게 궁금해졌죠🧐

 

▲ 『신한 스퀘어브릿지』 청년 해커톤 2기 1주차 주요 스케줄

 

그 답을 찾기 위해 다희 리포터는 청년 해커톤 2기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단서는, 킥오프 현장에서 이미 보이기 시작했어요.

 

 

“😶 우리 청년들… 매우 진심인데요?”

 

청년 해커톤 2기 취재 첫날.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진 건, 예상보다 단단한 공기였습니다. 이날은 참여 청년들의 개인 PR 발표와 참여 기업소개가 진행되는 킥오프 일정이었는데요. ‘가볍게 인사하는 자리겠지’라는 예상은 시작부터 빗나갔죠.

 

청년들은 각자 준비해 온 자기소개 PT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기술 스택, 그리고 이번 청년 해커톤에서 맡고 싶은 역할을 또렷하게 설명했어요. MBTI와 함께 SNS 계정 QR코드를 소개 자료에 담아두고, 발표가 끝나기도 전에 서로에게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요.

 

 

쉬는 시간, 제 앞자리에 앉아 있던 참여자들과 잠깐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백엔드 개발자로 참여한 수혁님은 “자기소개 발표를 보면서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연락을 했다”고 전했어요. 아직 공식적인 팀빌딩 전이었지만, 이번 청년 해커톤만큼은 실제 프로젝트처럼 임하고 싶다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고요. 몽골에서 온 유학생 아노님 역시 청년 해커톤을 통해 한국 기업의 실무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 참여했다고 했습니다. 기술보다 ‘일하는 방식’을 배우고 싶다는 청년들의 말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청년과 기업, Win-Win의 시작

청년들의 태도만큼 인상 깊었던 건, 이 현장을 바라보는 기업들의 시선이었어요.

 

 

이어진 기업 소개 시간, 참여 기업들은 이번 청년 해커톤을 ‘연습용 프로젝트’가 아닌,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실행까지 이어갈 수 있는 협업의 출발점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준비해 온 자료와 공유 방식에도 청년을 평가 대상이 아닌, 함께 일할 동료로 대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청년 해커톤 2기 참여 기업 중 하나인 ‘클투’의 문현우 대표는 이번 청년 해커톤이 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에 반영해 실제 실행까지 이어가보고 싶은 기회라고 전했어요. 이 과정이 청년과 기업이 서로를 알아보는 하나의 ‘등용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도 덧붙였고요.

 

청년들의 눈빛과 질문만 봐도 이 자리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팀과, 어떤 기업이 함께하게 될지 더욱 기대가 커졌습니다!

 

 

👉 드디어 함께 ‘일’ 할 팀을 만나다

 

자기소개와 기업소개가 끝난 다음 날, 현장의 분위기는 또 한 번 달라졌어요. 전날까지는 발표 자료와 화면을 바라보던 시선이, 이날만큼은 사람에게로 향했거든요.

 

“어제 발표에서 이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이 기업 프로젝트,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관심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역할과 강점을 이야기하고, 참여하고 싶은 기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가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개발자와 UX·UI 디자이너가 어우러진 총 10개 팀이 완성됐어요!

 

 

 

청년 해커톤 2기는 이제 막 출발선에 올랐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프로젝트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 시간을 ‘진짜 프로젝트’로 받아들이는 청년과 기업의 태도만으로도 1주차의 의미는 충분했는데요. 앞으로 6주 동안, 이 팀들이 어떤 고민과 선택을 거쳐 성장해 나가는지를 계속 기록해 보려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돌입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다희 리포터의 청년 해커톤 2기 취재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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