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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커톤 2기 ep.2] ‘일하는 경험’이 쌓입니다!

 

희망을 취재합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의 현장을 ‘다희’ 리포터가 직접 찾아갑니다.
보고, 듣고, 체험하며 만난 순간들을 통해 현장에 흐르는 희망의 메시지를 진솔한 기록으로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다희 리포터입니다😊 〈희망을 취재합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청년 해커톤 2기’의 두 번째 취재기로 돌아왔어요. 지난 취재기에서는 왜 1기 참여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두고 ‘실무 경험’이라고 이야기했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아직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이었지만, 현장은 이미 하나의 팀, 하나의 프로젝트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역할을 나누고 문제를 정의하며 해답을 그려가는 모습은, 실제 현업의 축소판처럼 느껴졌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 힌트가 정말 맞는지 직접 확인해 보기로 했어요.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지금, 청년 해커톤 2기 참여 청년들은 과연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까요? 다희 리포터의 『신한 스퀘어브릿지』 청년 해커톤 2기 두 번째 취재기, 지금 시작합니다!

 

 

🤔 ‘실제 협업’을 경험합니다

 

현장을 다시 찾은 날, 청년들은 처음 만났을 때보다 말수는 줄었고, 화면을 바라보는 시간은 훨씬 길어져 있었어요. 회의실에서도 자유로운 아이디어 제안보다는 일정과 역할,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대화가 오가고 있었고요. 현장의 공기는 어느새 ‘교육장’보다는 ‘실제 사무실’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한 팀의 회의에서는 같은 화면을 보며 전혀 다른 질문이 오갔어요. “이 기능은 구현했을 때 성능에 무리가 없을까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 흐름이 너무 복잡하지 않을까요?” 서로 다른 관점에서 시작된 대화는 곧 조율로 이어졌는데요. 누군가의 의견이 정답이 되기보다는, 서로의 시선을 맞추며 해답을 만들어가는 회의처럼 느껴졌죠.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한 팀이 되어 일한다는 것이, 단순한 역할 분담이 아니라 협업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드러났고요.

 

이후 UX/UI 디자이너 혜민 님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에 처음 만난 팀이지만, 팀빌딩 과정에서 서로의 강점과 업무 스타일을 충분히 공유한 덕분에 ‘함께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맞출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청년 해커톤이 말하는 ‘협업 능력’은 프로젝트 중반에 갑자기 생기는 결과가 아니라, 처음부터 설계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현업 전문가의 ‘찐 멘토링’을 듣습니다

 

제가 취재를 간 이날은 마침 멘토링이 진행되는 날이었는데요. 청년들은 예약한 시간에 맞춰 회의실로 들어가, 준비해 온 내용을 하나씩 꺼내 보이고 있었어요. 멘토링은 형식적인 질의응답이라기보다, 지금까지의 선택이 사업 흐름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함께 점검하는 과정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멘토링의 관점이 한 분야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개발자나 UX/UI 디자이너에게는 다소 낯선 마케팅·사업 관점의 피드백이 더해지며, 프로젝트를 다른 각도에서 다시 바라보는 순간들이 생기고 있었죠. 멘토링을 마친 청년들 역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볼 수 있었다”, “아이디어를 더 현실적으로 다듬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오늘도 ‘출퇴근’합니다

 

사무실을 한 바퀴 돌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청년들이 이 시간을 ‘연습’처럼 쓰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시작하고, 회의와 멘토링, 팀 미팅 일정에 맞춰 하루를 채워가는 모습이 무척 자연스러웠습니다. 작업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다시 수정하는 흐름이, 하루의 리듬처럼 반복되고 있었고요.

 

이 풍경을 보며 1기 참여 청년들이 말했던 또 하나의 장점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9 to 6로 일해본 경험’이었는데요. 실제로 혜민 님도 “9 to 6로 근무하다 보니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요”라며, “미리 이런 리듬을 경험해 보면 실제 회사에 들어가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해 줬습니다.

 

 

며칠 간 청년 해커톤 2기 현장을 오가며 가장 분명하게 느낀 건, 이 경험이 단편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협업 방식부터 멘토링, 기업 과제를 대하는 태도, 하루의 리듬까지.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청년들에게 하나의 ‘일하는 경험’으로 쌓이고 있었습니다.

 

아직 결과를 이야기하기엔 이르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을 지켜본 것만으로도 왜 1기 참여 청년들이 이 시간을 두고 “실제 회사처럼 일해본 경험”이라고 말했는지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다음 취재기에서는 이 시간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려 합니다. 다희 리포터의 『신한 스퀘어브릿지』 청년 해커톤 2기 취재기, 마지막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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