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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업, 우리 이번에도 성공이야!

지난 7월 18일, ‘쏠 컴퍼니’는 한층 더 설레는 분위기로 가득했어요. 바로 ‘신한 커리어업’ 9기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열린 날이었거든요🥳

 

 

처음 발대식에서 서로를 마주했던 순간이 아직도 선명한데요. 긴장한 눈빛과 어색한 인사 속에서 시작된 ‘쏠 컴퍼니’의 생활. 그런데 어느덧 6주가 훌쩍 지나, 이제는 팀워크와 성과, 그리고 자신감이 가득한 청년들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됐죠.

 

청년들은 6주 동안 신입사원의 일상과 업무를 생생하게 경험했어요. 온보딩 과정을 통해 조직 문화를 익히고, 현직자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직무 역량을 쌓았으며, 실제 기업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까지 직접 수행했는데요. 단순한 훈련을 넘어, 깊이 있고 치열한 성장의 여정을 걸어온 시간이었죠.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였던 이날의 수료식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정말 고생 많았어”라는 따뜻한 인사와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감동의 순간을 다시 돌아보려 해요. 열정과 땀으로 채워진 ‘신한 커리어업’ 9기의 마지막 장면, 함께 만나볼까요?

 

 

🙋🏻‍♂️ ‘커리어업’을 증명하는 시간

 

수료식의 첫 순서는 프로젝트 최종 결과물 발표였어요. 청년들은 마케팅 직무와 UX·UI 디자인 직무로 나뉘어 개인 프로젝트와 팀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요. 그 노력의 결과물을 무대 위에서 직접 소개하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서로 다른 팀의 결과물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발표 시간 내내 기대와 감탄이 가득했죠.

 

청년들은 전통주 온라인 체험 구독 서비스, 글로벌 뷰티 체험단 플랫폼, AI 기반 보안 스타트업, 공간 커머스 기업 등 다양한 기업 과제에 도전했는데요. 각 프로젝트는 실제 기업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시뮬레이션한 과제로, 청년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 해결해 나갔고요. 이는 단순한 과제를 완성하는 것을 넘어, 팀원들과 협업하며 실무적인 문제 해결 역량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역량까지 고루 발휘해야 했어요.

 

 

무대 위에서 발표하는 청년들의 모습 속에서, 서로가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실히 준비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요. 참여 기업들 역시 신선한 시각과 과감한 제안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됐어요. 실무 역량을 분명히 보여준 청년들이 이번 경험을 소중한 포트폴리오로 삼아, 앞으로 어떻게 더 커리어를 펼쳐나갈지 더욱 기대되네요!

 

 

👏🏻멋진 팀원들 덕분에 완성된 나의 커리어! 

 

긴장감 넘쳤던 발표가 끝난 후에는 전시 라운딩 시간이 이어졌어요. 6주간 야근과 밤샘 작업을 거쳐 완성한 프로젝트 결과물이 한눈에 펼쳐졌고, 청년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탄하며 둘러봤는데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 부분은 우리 팀에서도 참고하면 좋겠다!” 등 자연스럽게 토론과 피드백이 오가며,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고충, 잊지 못할 실수담까지 함께 나누는 웃음꽃 피는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이후에는 청년들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끌어준 직무 팀장님들의 격려와 조언이 이어졌는데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했던 피드백 덕분에 청년들은 큰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어요.

 

 

그리고 이어진 깜짝 이벤트! 한 팀에서는 직무 팀장님께 직접 꽃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놀란 팀장님은 환한 미소와 함께 진심 어린 감동을 표현했어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웃으며 수료식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의 진짜 ‘커리어업’은 지금부터! 

 

“6주간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 많은 성장과 깨달음을 얻으셨나요? 때론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밀도 있는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수료식 사회자의 이 마지막 멘트처럼, 짧지만 깊이 있었던 ‘신한 커리어업’ 9기의 여정은 앞으로 청년들의 커리어를 든든히 지탱해 줄 소중한 자산이 될 거예요.

 

그 벅찬 마음과 앞으로의 각오를 가슴에 새긴 청년들은, ‘신한 커리어업’ 활동을 마치며 소감을 남겼어요.

 

 

“지친 취준 생활에 활기를 더해준 팀원들에게 고마워요!.

좋은 결과로 ‘신한 커리어업’에 꼭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할게요:)”

 

“스펙과 신입사원의 태도, 두 가지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6주 동안 정말 치열했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덕분에 제 진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신한 커리어업’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프로젝트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취준생을 위한 이런 기회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취업 준비 중 사회에서 소외된 느낌을 종종 받았는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통해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청년들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파이팅🫸🏻🫷🏻”을 외치며, ‘신한 커리어업’ 9기의 여정을 힘차게 마무리했는데요. 현수막에 크게 적힌 ‘우리들의 CAREER, 지금부터 UP그레이드!’라는 문구처럼, 더 큰 무대에서 더 큰 꿈을 펼쳐나갈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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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직히 이게 진짜 커리어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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