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2025년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지난 3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멤버사(스타트업)가 최종 선발됐는데요. 앞으로 약 9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을 도모할 동료 멤버사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각 거점 공간에서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가졌어요. 2025년 스타트업 씬에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갈 이들의 첫 만남, 과연 어땠을까요?☺️
🦄K-스타트업에서 K-유니콘으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5 인큐베이션 멤버십
▲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5 인큐베이션 OT 오프닝데이 현장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부족한 점은 없을까?”
“우리 아이디어는 투자자와 시장에 매력적으로 보일까?”
“세상에 우리 존재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이제 막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수많은 고민과 갈등에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는데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은 물론,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금전적 부담도 결코 가볍지 않죠. 하지만…!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멤버사로 합류한다면 그 이야기는 달라져요.
▲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5 인큐베이션 OT 오프닝데이 현장
신한금융그룹, 인천광역시, 셀트리온이 협력해 만든 국내 1호 민간협력 클러스터이자, 원스톱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이곳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전문 매니징과 맞춤형 솔루션 지원을 통해, 멤버사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거든요.
특히 이번에 모집한 ‘인큐베이션 멤버십’은 딥테크 혁신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바이오테크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친환경/지속가능 혁신기술 및 ESG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에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그 결과,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265개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기업가치 평균 300% 성장(*2020~2024년 누적 성과), 총 411억 원 규모의 자금 유치(TIPS/R&D), 보육기간 전후 기준 155%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어요.
▲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5 인큐베이션 OT 오프닝데이 현장
이번 ‘2025 인큐베이션 멤버십’에 참여한 26개 멤버사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또 다른 성공 사례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을 텐데요. 그 간절한 마음은 각자가 무대에 올라 기업을 소개하는 순간에도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이제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든든한 동료 멤버사들이 생긴 만큼, 꿈을 이루는 여정이 막막하거나 외롭지 않을 거예요.
▲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5 인큐베이션 OT 오프닝데이 현장
전용펀드 운영사, 파트너사, 코치진 등 이해관계자들도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함께하며, 멤버사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응원했는데요. 이들은 앞으로 재무진단, 사업고도화, 전담코칭/자문, 오픈이노베이션 및 실증연계 등 핵심 프로그램 전반에 함께하며, 멤버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에요.
▲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5 인큐베이션 OT 오프닝데이 현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멤버사 지원 혜택 중 ‘비즈니스 사무공간 무상지원’은 모든 멤버사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혜택이었는데요.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조성된 ‘인천 스타트업파크’ 내 사무공간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다른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거든요.
‘2025 인큐베이션 멤버십’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멤버사들과 앞으로 함께할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쾌적하고 혁신적인 사무공간 곳곳을 사진으로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멤버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곳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나갈 이들의 앞날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뜨거운 열정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4기
▲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4기 OT 현장
‘ESG’, ‘사회문제해결’, ‘지속가능성’라는 키워드로 세상을 바꿀 12개 스타트업. 치열한 경쟁률과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4기 멤버사로 선발된 이들과의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소개할게요.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 우리 삶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해결에 앞정서기 위해 모인 이들은 이제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이들의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고, 멤버사들 또한 ESG 가치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어요.
▲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4기 OT 현장
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4기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소개 자리를 넘어, 앞으로 사업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코치진과 멤버사 간의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이 이루어진 시간이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모인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으로 소통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감은 서서히 사라지고 편안함이 자리 잡아, 각자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어필했죠.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도 하나둘씩 피어났어요.
▲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4기 OT 현장
특히 각 스타트업 대표들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의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시스템과 전문 코칭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4명의 스타트업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포부와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4기 멤버사
(디컴포지션 최명현 대표, 리사이클렛저 김기종 대표, 프레시어스 문소연 대표, 한국수산기술연구원 김민수 대표)
🗨️왜『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에 지원했나요?
김기종 대표) 비슷한 분야의 스타트업들과 네트워킹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싶었어요. 특히 친환경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만큼,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했죠.
문소연 대표) ESG 경영에 특화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는 점이 프레시어스와 매우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 정화 머신으로 농산물의 상품성을 연장하며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프레시어스에게는 전문적인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가 꼭 필요했거든요.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은요?
김민수 대표) 저희는 기술 중심의 기업이라 경영 노하우가 부족한 편이에요. 그래서 1:1 멘토링과 더불어 경영, 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돼요. 특히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실무적인 지원이 많아서, 사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명현 대표) 담당 코치의 밀착 관리와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싶고요. 또 멤버사 간 사업적 교류를 통해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문소연 대표) 프레시어스는 이제 막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이라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요. 전문 코치진의 밀착 지원과 함께, 홍보 및 IR 관련 정보 제공 등이 특히 기대돼요. 무엇보다, 그립톤의 김메이글 이사님을 하루빨리 뵙고 싶어요.
🗨️멤버사, 코치와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최명현 대표) 코치님들이 정말 꼼꼼하게 준비해 오신 게 느껴졌어요. 덕분에 앞으로 진행될 실제 코칭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고요. 특히 오늘 김메이글 이사님의 해외 진출 관련 조언이 인상깊었어요.
문소연 대표) ESG 비전을 함께하는 기업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레요. 특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는 흔치 않은데, 오늘 그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좋았어요.
🗨️ESG 인큐베이션 4기 멤버사로서, 각오는요?
김민수 대표) 매출 증대를 통해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하고 싶어요.
김기종 대표) 개인적으로는 숙제나 시험이 있어야 공부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요. 밀도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싶어요.
최명현 대표) 기업 성장에는 자금 투자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꾸준한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성장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싶어요.
문소연 대표) 프레시어스는 창업 1년 차 신생기업이지만, 기술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어요. 이제 본격적인 양산에 앞서, 매출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목표예요.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그리고 사회와 경제의 발전을 이끄는 스타트업을 위해 존재하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이 모든 참여 스타트업에게 더 큰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신한 스퀘어브릿지』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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