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친 ‘신한 GYC’ 6기! 이들의 반가운 소식이 이제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에서 들려오고 있어요.
▲ ‘신한 GYC’ 6기 국내 연수 현장
목표로 삼았던 현지 기업에 입사해 해외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연수생부터, 새로운 직무에 과감히 도전하는 연수생, 그리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더 큰 성장을 준비하는 연수생까지. 이들 모두가 ‘신한 GYC’ 6기라는 자부심을 안고 또 다른 시작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신한 GYC’와 함께한 지난 6개월 동안, 6기 연수생들은 단순한 연수를 넘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는 법을 배우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자신만의 경쟁력을 차근차근 쌓아 갔죠. 그리고 함께한 동기 연수생들과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의지하며 쌓은 우정은 해외취업 준비 과정에서 큰 힘이 됐는데요. 이처럼 각자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신한 GYC’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글로벌 무대에 오른 K-신입사원
총 51명의 6기 연수생 가운데는 이미 해외취업에 성공한 이도 있고, 자신만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이도 있는데요. 각기 다른 나라와 업무 현장에서, 모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답니다.
▲ ‘신한 GYC’ 6기 베트남 과정 – 이효진 연수생
그중 베트남 취업에 성공한 이효진 연수생(6기 베트남 과정 수료)의 이야기를 얼마 전에 소개했는데요. 건축학 전공인 효진 연수생은 베트남 내 한국계 건설기업에 입사해, 플랜트 건설 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특히 베트남 문화와 직장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 현지 동료와의 소통, 그리고 ‘신한 GYC’에서 배운 베트남어와 비즈니스 메일 작성법을 실무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주 6일 근무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베트남어 과외를 받으며 실력을 갈고닦는 그녀의 노력은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어요.
▲ ‘신한 GYC’ 6기 국내외 연수 현장
이 밖에도 헝가리와 폴란드의 2차 전지 분야 기업에 입사한 연수생들은 ‘신한 GYC’의 이름에 걸맞게 현지 문화와 업무에 멋지게 적응하고 있었고요. 특히 배터리 생산과 품질 관리 등 전문 영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빠르게 업무에 녹아들고 있었죠. 일본 과정 연수생들 역시 다수가 현지 IT 기업에 취업해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운영,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었는데요. 이들의 도전은 일본 IT 산업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돼요:)
😇나를 알아가는 커리어 여정
▲ ‘신한 GYC’ 6기 국내 연수 현장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신한 GYC’ 6기. 해외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연수생부터 국내에서 경험을 쌓으며 더 큰 도전을 준비하는 연수생들까지, 모두가 자신의 미래를 위한 값진 선택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여정은 더욱 의미 있게 남을 것 같아요.
실제로 연수생들은 ‘신한 GYC’가 단순한 취업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비전을 깊이 고민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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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GYC’의 도움 없이 혼자 준비했다면 중간에 의지가 꺾였을 것 같아요. 스스로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부족했는데,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다 보니…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죠. by. ‘신한 GYC’ 6기 일본 과정 연수생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시간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건 ‘신한 GYC’가 만들어 주는 환경 덕분인 것 같아요.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는 곳도 드물고, 내가 원하는 공부에 온전히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얻는 것이니 힘들어도 오히려 도파민이 더 샘솟더라고요. by. ‘신한 GYC’ 6기 폴란드 과정 연수생 |
자신만의 가능성을 펼치며 세계 곳곳을 빛내고 있는 ‘신한 GYC’ 6기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 될 텐데요. 그 여정 속에서 또 다른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낯선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청년들의 성장 이야기를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은 ‘신한 GYC’ 연수생은 물론, 수많은 취준생들에게도 분명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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