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에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요. 가족과 이웃이 건네는 작은 배려와 따뜻한 손길, 도전 속에서 빛나는 청년들의 열정, 그리고 일상에서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노력까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런 ‘희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듣고, 보고, 기록하고 있어요.
이름하여 ‘희미나요’, ‘희잇터뷰’, ‘같이로그(같이 Log)’! 이 세 가지 시리즈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지만, 출발점은 같아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만들어가는 일상 속 다양한 희망의 모습을 기록하자”는 마음에서 모두 시작됐죠.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순간을 사진과 글로 담아 신한금융희망재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따뜻한 기록의 여정을 함께 소개하려고 해요!
🗨️ 희망을 잇는 인터뷰 ‘희잇터뷰’
‘희잇터뷰’는 말 그대로 희망을 잇는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예요. 세상을 바꾸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라, 작은 희망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출발한 기록이죠.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끌어 가는 담당자부터 그 도움을 받는 수혜자까지,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담아온 신한금융희망재단 블로그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어요.
2023년 11월에는 발달장애 학생들과 함께 코딩 수업을 만들어가는 교사와 SW전문강사를 만나 ‘희망학교 SW교실’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코딩 수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들의 눈빛에서, 기술이 그리고 교육이 장애의 벽을 허무는 따뜻한 순간들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또, 얼마 전에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사업이 실제 수혜자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부터 현장의 고민까지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죠.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는 순간들, 그 생생한 이야기들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모아 만든 솔선수범 릴레이’에서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사회공헌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아이디어 제안부터 봉사와 기부까지 이어지는 그 과정 속에서, ‘나눔은 결국 행동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죠.
‘희잇터뷰’는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연결해 하나의 희망으로 엮어가는 이야기들을 전하는 공간이에요. 인터뷰를 통해 전해지는 진심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희망과 용기가 되고, 새로운 변화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랍니다.
📷 희망을 담는 사진관 ‘희미나요’
‘희미나요’는 이름 그대로 ‘희망이 희미해지지 않게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가족 청년, 이웃, 스타트업 등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한 순간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따뜻하게 담아내는 시리즈 콘텐츠죠.
‘희미나요’의 첫 주인공은 바로 ‘신한 꿈도담터’ 64호점을 이용하는 맞벌이 가정이었는데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자녀가 함께하는 돌봄 공간에서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진짜 행복의 순간을 포착했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건, 우리의 가족의 마음이 편해졌다는 뜻이기도 하죠.”라는 엄마의 말 속에서 ‘신한 꿈도담터’가 만들어내는 돌봄의 가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이어 ‘신한 GYC’와 함께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세 명의 청년 이야기도 담았는데요. 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시기, 서로에게 의지하며 나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함께라서 더 단단해지는 희망’을 보여줬답니다.
‘희미나요’는 이렇게 지금 이 순간의 따뜻함을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을 찾아가는데요. 언젠가 시간이 흘러서 “그때 참 좋았지”라고 미소 지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희미나요’는 모든 이들의 소중한 순간을 멋지게 찰칵- 담아 볼게요.
✏️ 희망찬 하루를 공유하는 ‘같이로그’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한 사람들의 일상을, 그들이 직접 기록한 사진과 글로 전하는 ‘같이로그’. 지원의 순간과 그 이후 어떤 변화를 맞이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야기인데요.
▲ 매일매일 성장하는 베트남 회사원의 일상! (f. 신한 GYC)
‘신한 GYC’ 6기 수료 후 베트남 취업에 성공한 청년의 하루를 담은 ‘같이로그’ 2편 ‘매일매일 성장하는 베트남 회사원의 일상’에서는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청년의 도전이 그려졌어요.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청년의 이야기는, 해외취업을 꿈꾸는 또 다른 청년들에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했을 거예요.
▲ 신한 꿈도담터와 ‘돌봄 품앗이’ 덕에 든든한 육아👨👩👧👦
또, ‘신한 꿈도담터’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돌봄 선생님의 하루는 우리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었는데요. ‘돌봄’이란 한 가정이 안전하고 든든한 하루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라는 사실을 보여준 기록이었죠.
‘같이로그’는 앞으로도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 이야기를 오래도록 비추는 창이 될 예정인데요. 누군가는 그 기록을 통해 또 한 걸음 나아갈 용기를 얻고, 또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 속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되겠죠?👍
☘️ 그리고 앞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손을 내밀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모든 희망을 담고, 잇고, 기록할 거예요. 누군가의 작은 용기, 한 가정의 변화, 한 청년의 도전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따뜻한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