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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편지 한 통에 담긴 복지 이야기

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게는 경제적 여유일 수도 있고요. 또 다른 누군가는 안락한 주거 환경이나 건강한 신체를 원하기도 하겠죠. 그런데 사실, 이 모든 것들이 모여 우리 삶을 지탱하기 때문에, 그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인간의 권리를 지킬 수 있게, 그리고 개인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에는 ‘복지 서비스’가 존재해요.

 

신한금융희망재단도 ‘존엄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바로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사, 복지관들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사업’이에요. 이들과 함께 자립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만나 주거, 의료, 생계, 교육 등에 필요한 지원금을 전달했는데요. 대상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게 이 사업의 가장 큰 목표였거든요. 그래서 사회복지사가 관리하고 있던 기존 사례를 활용해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했어요.

 

그 결과, 작년 7월부터 총 7차에 걸쳐 약 1,705가구에 지원금 전달을 했는데요. 지원 대상, 지원 범위 등 제한이 없는 폭넓은 지원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어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정성 가득한 마음이 잘 전달된 걸까요?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이 보낸 감사의 편지를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손수 쓴 편지 속에는 지원 전과 후 달라진 삶의 이야기가 가득했는데요. 이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마음속에 남았던 대상자들의 편지 속 이야기를 전해볼까 해요.

 

 

💌 덕분에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났어요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원한 대상자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끊임없는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며, 겨우 일상을 버티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 윤희 씨(가명).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윤희 씨는 일을 할 수 없었고요. 배우자는 회사에서 강제 퇴사를 당해 경제적 어려움이 큰 상황이었어요. 이 부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게 유일한 바람이었지만, 월세와 관리비 체납으로 퇴거 위기에 놓였는데요.  이때 신한금융희망재단 지원사업의 대상자가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되찾게 됐죠.

 

TO. 신한금융희망재단에게

“아이들이 한창 잘 먹어야 하는 시기인데,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할 때가 많았어요.

게다가 밀린 월세 때문에 언제 퇴거당할지 모르니, 하루하루가 늘 불안하기만 했거든요. 

모든 게 뜻대로 안되니 무기력하고 힘들더라고요.

그 찰나에 도움을 받을 방법이 생겼다며, 복지사 선생님의 연락이 왔는데요. 

바로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사업이었어요.

사실 저희는 주거비, 의료비, 식비 등 모든 도움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는데…

이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곳은 거의 없더라고요.

신한금융희망재단 덕분에 큰 문제를 해결했으니, 다시 시작해 보려고요.

그 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아이들 육아와 가사일부터 차근차근해보면 되겠죠?”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윤희 씨가 체납 중이었던 월세를 지원해 주거 문제를 돕고, 가족 구성원의 생활비도 지원했어요. 또, 취업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적성 검사와 취업 지원을 진행했고요. 정신과 치료를 제공해 우울증 치료도 도왔죠. 다시 활기찬 일상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윤희 씨를 위해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 우리 아이의 꿈, 꼭 이룰게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원한 대상자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수미 씨(가명)는 남편과 함께 진행한 사업이 실패하며 오랜 시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는데요.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행복은 바로 아들 성한(가명)이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인 성한이는 서예에 관심이 많아 집에서도 항상 붓글씨를 연습하고, 대회에 출전해 수상할 만큼 재능이 뛰어났는데요. 이런 아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지만,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학원비는 당연히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TO. 신한금융희망재단에게

“아마도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거에요.

아이가 가진 꿈을 도와주지 못하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재능이 뛰어난 아이인데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한다는 게  슬프잖아요.

부모가 해주지 못한 걸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해주셨으니,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요?

성한이가 계속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수미씨의 재기와 성한이의 꿈을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두 팔 걷고 도왔는데요. 우선, 재정 상태와 부채 규모를 파악한 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했어요. 또, 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체납된 국민건강보험료와 전세대출 이자를 일부 납부할 수 있도록 도왔고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성한이의 학습비를 지원했는데요. 서예 학원을 다닐 수 있다는 소식에 활짝 미소를 짓던 성한이의 모습이 잊히지 않네요. 아들 성한이 꿈, 그리고 수미 씨의 꿈도 하루 빨리 이룰 수 있기를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응원할게요!

 

 

💌 슬픔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찾았어요

‘경기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원한 대상자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남편을 떠나보낸 지영 씨(가명)는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런 감정들을 아이들도 같이 느끼고 있었나 봐요. 어느 순간부터 학교 다니기를 힘들어 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지영 씨도 아이들을 위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아 더 힘들었다고 해요.

 

TO. 신한금융희망재단에게

“홀로 떠난 남편 생각에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아이들은 오죽했을까요.

부모라면 더 단단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점점 더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심리 치료가 정말 필요했던 상황이었는데,

신한금융희망재단 덕분에 이렇게 치료를 받게 됐어요.

아마 저 혼자라면 이렇게 못했을 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우울감을 겪고 있던 지영 씨와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이 가장 필요했는데요. 이에 정기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전문가 상담 및 심리 치료비를 지원했어요. 또, 지영 씨가 자녀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했고요.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한글을 모르는 아이를 위해 한글 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어요. 감히 그 아픔의 정도를 헤아릴 수 없지만,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이 지영 씨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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