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끝이 보이고 있어요…!😭 해외취업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온 ‘신한 GYC’ 5기, 아마도 곧 이들의 해외취업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난해 9월 첫 만남을 가진 연수생들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20주 과정의 국내 연수를 받고, 24년 2월에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해외 연수를 떠났죠. 이들이 지난주에 귀국해 이제 해외취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거든요.
‘신한 GYC’ 5기는 올해 초까지 국내에서 초급 현지어 교육부터 직무역량 교육, 이문화 교육, 자소서 작성, 모의 면접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졌어요. 그리고 이 과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해외 연수를 떠났는데요. 모든 기수의 연수생들이 해외 연수를 위해 ‘신한 GYC’를 지원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 인기가 상당해요. 왜냐면 ‘신한 GYC’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연수도 숙식, 교육 프로그램 등 필요한 모든 것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요.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연수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해외 전문 멘토링도 지원하거든요. 이 덕분에 현지 최적화 인재가 탄생하다 보니, ‘신한 GYC’ 연수생이라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채용하는 기업도 있다고 해요. ‘신한 GYC’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연수생들에게 사랑받을 이유, 이 정도면 충분하죠?😊
이번 5기는 헝가리, 폴란드, 일본으로 해외 연수를 떠났는데요. 각자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로 떠난 연수생들은 그곳에서 어떤 배움과 성장을 얻었을까요? 지금부터 연수생들이 보낸 시간과 일상을 차곡차곡 담아 소개해 볼 텐데요. 그 첫 번째 순서는 바로 ‘신한 GYC’ 5기 일본반 연수생들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레츠고오!!
▲ ‘신한 GYC’ 5기 일본반 해외 연수 출국 현장
이른 오전부터 일본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신한 GYC’ 5기는 각자의 방식으로 설레는 마음을 한껏 전했는데요. 너무 긴장돼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는 연수생도 있었고요. 집밥이 그리울 거 같아 새벽부터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을 두 그릇이나 먹고 왔다는 연수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일본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왔어요ㅎㅎ
▲ ‘신한 GYC’ 5기 일본반 해외 연수 연수원 입소 현장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연수생들은 곧바로 버스를 타고 연수원으로 달려갔어요. 약 8주 간 연수생들이 지낼 연수원은 일본 효고현의 아와지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아와지섬에 도착한 연수생들은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들뜬 모습이었는데요. 이른 아침에 긴 시간을 이동했음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더라고요.
주변 구경을 마친 후, 현지 담당자의 연수원 생활 설명이 시작됐는데요. 연수원 이용 방법, 일정, 교육 프로그램 등 현지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와 스몰 토크를 나누며 긴장감을 풀었어요. 마지막에는 모두 “아자 아자! 파이팅!”을 외치며, 해외 연수 생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어요.
▲ ‘신한 GYC’ 5기 일본반 연수생 해외 연수 이동 현장
첫 인사를 나눈 연수생들이 어디론가 바삐 향하고 있네요. 모두가 정장을 입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인 걸 보니 꽤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는 거 같죠? 게다가 다소 긴장한 듯한 얼굴이었는데요. 벌써 면접이라도 보러 가는 걸까요?😉
▲ ‘신한 GYC’ 5기 일본반 연수생 해외 연수 개강식 현장
아~ 연수생들이 개강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껏 꾸민 거였군요ㅎㅎ 일본반 대표로 선발된 연수생 2명의 선서를 시작으로 개강식이 시작됐는데요. 지난번 ‘희잇터뷰’로 만났던 이나경 연수생이 대표로 선발된 걸 보니 괜히 더 반갑고, 든든했어요.
연수생들의 인사가 끝나고, 파소나 그룹의 환영사가 이어졌는데요. 파소나 그룹은 채용, 교육, 컨설팅, 인재 개발 등 다양한 인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HR 서비스 기업이에요. 현지 채용 정보 및 트렌드, 현지 기업 및 인재상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업인 만큼 ‘신한 GYC’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을 거 같죠?
▲ ‘신한 GYC’ 5기 일본반 연수생 해외 연수 오리엔테이션 현장
개강식이 끝나고, 두 달간 해외 연수에서 받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는데요. 연수 기간 동안 비즈니스 현지어 교육, 현지 문화 탐방, 주요 우수 기업 탐방 및 맞춤형 직무 교육 등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해요. 또, 취업 박람회와 현지 잡매칭을 통해 해외 취업의 기회도 넓혀갈 예정이고요.
오리엔테이션의 마지막은 연수생들이 앞으로의 다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는데요. 각자의 계획과 최종 목표는 달랐지만, 해외 취업을 향해 꾸준히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는 한마음 한뜻이었답니다.
▲ ‘신한 GYC’ 5기 일본반 연수생 해외 연수 일본어 수업 현장
일본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어요. 삼삼오오 교실에 모여,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연수생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해외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현지어 수업’ 시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국내 연수 과정에서는 기초 실력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면, 해외 연수는 비즈니스 수준으로 언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해요. 연수생마다 실력이 다르기 때문에, 레벨별로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시간인 만큼 수업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어졌는데요. 기본적인 문법/회화 수업뿐만 아니라, 그룹 토론 및 발표 수업을 통해 세계관을 넓혀가기도 했어요.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연습을 통해 원활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죠.
▲ ‘신한 GYC’ 5기 일본반 연수생 해외 연수 역량개발 수업 현장
일본어 수업이 끝난 오후에는 ‘역량개발 수업‘이 이어졌는데요. 본인의 역량, 강점, 관심사 등을 체크해 앞으로 어떤 직무 선택하고, 어떤 기업에 지원할지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또, 현지 전문 컨설턴트와 면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그리며, 개개인 맞춤형 취업 전략을 짰는데요. 해외 취업 특성상 국내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현지 기업 및 채용 문화, 인재상 등을 빠르게 캐치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이 밖에도 현지 문화와 지역, 생활 방식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이문화 교육’, ‘모의 면접’, ‘현지 기업 탐방’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해 박차를 가했어요.
약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일본에서 값진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 국내로 돌아온 ‘신한 GYC’ 5기. 연수생들은 각자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구직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비록 원하는 직무와 기업은 다르지만, 같은 국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거 같죠?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재로 멋지게 성장할 연수생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신한 GYC’ 5기 헝가리반 해외 연수 이야기도 곧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