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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해외취업하면 생기는 일

 

정말 ‘신한 GYC’로 해외취업 가능한가요?

 

해외취업을 꿈꾸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신한 GYC’를 모르는 분들이 없을 텐데요. 탄탄한 커리큘럼현지 네트워킹을 자랑하며, 수많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고 있는 ‘신한 GYC’. 그런데 실제로 ‘정말 해외취업이 가능한지’, ‘유학원과는 어떻게 다른지’, ‘해외에서 신한 GYC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등과 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신한 GYC’를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합격자를 만나 팩트 체크를 해봤는데요. 신한 GYC 4기에서 헝가리 취업에 성공한 희영 님과 이야기를 한번 나눠볼게요!

 

 

 

‘신한 GYC’ 4기 폴란드 과정을 수료한 유희영입니다. 폴란드 과정에 참여했지만 좋은 기회로 헝가리에 취업을 했어요. 현재는 헝가리에 위치한 한국 물류 회사에서 근무 중이에요.

 

전 원래 국내 기업 취업에 성공해 근무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음속에 품고 있던 해외취업을 도저히 포기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혼자서 이런저런 준비를 했었는데요. 잘 알려진 월드잡이나 기타 구인공고 사이트를 방문하면서 지원했는데, 서류 합격조차 쉽지 않았어요. 다른 지원자들과의 경쟁이 치열하기도 했고, 국내에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건 혼자 힘으로는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취업 관련 카페에서 ‘신한 GYC’ 공고를 봤고, 다른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비교를 했었는데요. 무엇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KOTRA,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같이 지원해 준다는 것에 신뢰가 갔고요.

 

또, 현지 어학연수를 지원해주는 게 굉장히 메리트가 컸어요. 국내에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이나 플랫폼은 많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며, 몸소 익힐 수 있는 기회는 적잖아요. 또, 특수 언어의 경우 독학하기에는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현지 연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전 기수들의 후기를 찾아봤는데 취업에 필요한 자소서 첨삭, 면접 코칭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프로그램이라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국내에서 알기 어려운 취업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신한 GYC’에서 현지 기업과의 매칭을 적극적으로 도와줬고요. 이는 다른 구인공고 사이트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공고라서, 면접 기회부터 합격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헝가리에서 폴란드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요. 폴란드어와 슬라브어를 같이 사용하는 슬로베니아, 체코 등에서는 현지인과 소통하는 데  폴란드어가 꽤 도움이 됐어요. 덕분에 제가 가진 역량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또, 헝가리에서 근무 중인 ‘신한 GYC’ 선배들의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기업 문화, 생활 팁 같은 건 계속해서 조언을 구하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헝가리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묻고 따지지도 않고 ‘신한 GYC’ 덕분이에요.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3기 연수생도 있고, 4기에서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들이 함께 취업을 했거든요. 우선 이전 기수에 대한 근무 평가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신한 GYC’ 자체를 긍정적으로 봐주시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선배, 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커리큘럼에 만족도가 높았어요. 어학 공부를 위한 숙식 제공부터 자소서 첨삭, 현지 어학연수, 취업 매칭까지 ‘신한 GYC’를 잘 따라만 간다면 취업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봐요. 물론 본인의 의지와 노력은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하고요. 혼자라면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했을 텐데, ‘신한 GYC’를 통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그럼요! ‘신한 GYC’는 여러 가지 이유로 도전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또, 국내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고요.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한국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잖아요. 특히, 취업난으로 자신감을 잃어가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혹은 경제적인 문제로 해외취업을 고민만 하고 있을 거예요. 저도 그런 시기를 경험했기 때문에,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그런데 모든 건 시기와 때가 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그래서 만약 본인이 해외취업에 대한 목표와 꿈이 명확하다면, 우선 ‘신한 GYC’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물론 어학 공부와 마인드 컨트롤은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냐 안 받냐 차이가 꽤 크거든요. 그래서 혼자서 고민만 하지 말고요! 일단 시작해 보세요!

 

 

요즘 스타트업을 포함해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투자가 굉장히 활발하잖아요. 희영 님이 있는 헝가리는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2차 전지 사업을 위해 진출하는 기업이 많고요. 베트남의 경우, 높은 인구 밀도와 큰 소비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지요. 아마도 앞으로 국가 간 경계는 더 희미해질 것이고, 능력을 갖추기만 한다면 해외 인재를 채용하는 사례들이 더 많아질 거 같은데요.

 

여러분, 어떠세요? 희영 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는 할 수 없다’고만 생각했던 ‘해외취업’에 가능성과 희망이 보이지 않나요? 지금까지 고민만 하고 있었다면, 일단 ‘신한 GYC’와 함께 시작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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