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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큐베이션 5기, 성장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좋은 아이디어만으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고객을 만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를 만들고, 이를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요. 이에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2026년 ‘ESG 인큐베이션 5기’에 합류한 초기 스타트업 멤버사들을 대상으로 ‘BM(비즈니스 모델) 집중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 이어질 빌드업 코칭에 앞서, 멤버사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의 성장 우선순위를 정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1박 2일 동안 진행된 워크숍에서 멤버사들은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다양한 시각에서 돌아보며 성장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일차 ㅣ 스타트업의 본질을 묻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환영과 응원 속에 시작된 워크숍은 비즈니스의 본질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 김정수 대표가 강의를 맡아 멤버사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었는데요.

 

 

이론 강의부터 실습, 발표까지 이어진 프로그램은 BM 설계의 핵심 요소인 ‘가치 제안·수익 모델·고객 획득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멤버사들은 자신들이 해결하려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해결 방식이 실제 경쟁력이 될 수 있는지를 하나씩 짚어보며 사업의 핵심을 정리해 나갔습니다.

 

특히 1일차의 핵심은 ‘자기 객관화’였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강점이 정말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는지, 투자자와 고객은 어떤 질문을 던질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자신의 비즈니스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익숙했던 아이디어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과정 속에서 강의실에는 자연스럽게 긴장감과 몰입감이 더해졌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각 팀이 작성한 워크시트를 바탕으로 ‘끝장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멤버사들은 서로의 아이디어에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나누며 강점과 보완점을 현실적으로 점검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멤버사 ‘에임’은 안전 휠체어 솔루션의 기술 개발뿐 아니라 유통 구조와 보험 체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제품 자체를 넘어 실제 현장에 안착하기까지 필요한 요소들을 폭넓게 살펴보며, 앞으로 집중해야 할 과제를 보다 선명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2일차ㅣ탄탄한 내러티브로 비즈니스를 설계하다

 

2일차에는 전날 쌓인 질문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각 팀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멤버사들은 토론 내용을 반영해 사업 계획서와 워크시트를 보완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보다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는데요. 무엇을 핵심 가치로 삼을 것인지, 어떤 강점을 앞세워 성장할 것인지 하나씩 정리하며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세워 나갔습니다.

 

이후 진행된 발표 세션에서는 전날보다 한층 선명해진 문제 정의와 실행 계획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멤버사들은 서로의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멤버사 ‘위비(스마트 벌통 솔루션)’는 “‘벌’ 자체보다 ‘농가의 수익’이 핵심이라는 피드백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며 “어떤 지표를 중심으로 사업을 설계해야 할지 명확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멤버사들은 기술과 아이디어 중심의 사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무엇을 핵심 가치로 삼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달라진 시각으로 찾은 성장의 방향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ESG 인큐베이션 5기’ 멤버사들은 이번 시간이 각자의 비즈니스를 다시 돌아보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고객 관점의 수익 모델을 찾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며,

고객을 ‘야무지게’ 설득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ESG 인큐베이션 5기 멤버사 ‘엔프리’ –

 

“기업의 가치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 가치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계획이 필요한지 깨닫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ESG 인큐베이션 5기 멤버사 ‘위비’ –

 

“확장 전략에 대한 고민이 깊었는데,

비즈니스를 다양한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재점검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 ESG 인큐베이션 5기 멤버사 ‘리부트랩스’ –

 

“실무에 치이다 보면 초기 설정했던 방향과 가치가 조금씩 흐려지기 마련인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처음의 마음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 ESG 인큐베이션 5기 멤버사 ‘제로원’ –

 

 

 

저마다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이었지만, 멤버사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욱 선명하게 설명하고, 앞으로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왜 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가치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본 시간이기도 했는데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앞으로도 ESG 인큐베이션 5기 멤버사들이 자신만의 성장 공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빌드업 코칭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이어질 멤버사들의 다음 성장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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