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chelon Singapore 2026’ 현장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8개 스타트업과 함께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테크 콘퍼런스 ‘Echelon Singapore 2026’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과 피칭 덱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등을 함께하며 현지 무대를 차근차근 준비해왔는데요. 두 달간의 준비 끝에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나고, 의미 있는 성과까지 만들어낸 멤버사들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 글로벌 연결을 위한 워밍업

▲ ‘Echelon Singapore 2026’ 신한 스퀘어브릿지 밋업 현장
멤버사들의 일정은 콘퍼런스 개막 하루 전 열린 ‘신한 스퀘어브릿지 밋업’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지 투자자와 스타트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총 4라운드의 1:1 비즈니스 매칭 미팅을 진행했는데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현지 시장의 시각에서 피칭을 점검하고, 네트워크를 미리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Echelon Singapore 2026’ 신한 스퀘어브릿지 파빌리온 현장
다음 날부터는 본격적인 ‘Echelon Singapore 2026’의 막이 올랐습니다.
멤버사들은 이틀 동안 공동 전시 부스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파빌리온’에서 현지 투자자와 바이어들을 만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는데요. 전날 밋업에서 인연을 맺었던 관계자들이 다시 부스를 찾아와 상담을 이어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명함을 주고받는 데서 끝나지 않고 MOU 체결과 투자 논의로 연결되는 사례도 나오며, 준비했던 시간이 실제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지고 있었죠.

▲ ‘Echelon Singapore 2026’ 신한 스퀘어브릿지 피칭 현장
이어진 ‘Future Stage’에서는 8개 멤버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아고스비전부터 RIFFAI까지, 각 기업은 AI·로보틱스·기후테크·푸드테크·법률 AI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글로벌 투자자와 산업 관계자들 앞에서 선보였는데요.
| 멤버사 | 주요 발표 내용 |
| AgosVision
(아고스비전) |
광시야각 3D 비전 센서를 활용한 지능형 카메라 비전 솔루션 |
| Bering Lab
(베링랩) |
AI 기반 법률 번역 및 계약서 검토 솔루션 |
| Beyond Captur
(비욘드캡처) |
직접 공기 포집(DAC) 기술 기반 기후 솔루션 |
| Bnow
(비노우) |
AI 기반 축산 생체 데이터 모니터링 |
| BOTTLESS
(보틀리스) |
친환경 패키징 및 제조 솔루션 |
| emCT
(이엠시티) |
스마트 소방 감지 시스템 및 방재 플랫폼 |
| Millia Labs | 호텔 · 부동산 운영 AI 에이전트 |
| RIFFAI | 위성 데이터 기반 AI 산업 분석 솔루션 |

▲ ‘Echelon Singapore 2026’ 참여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전 멤버사 8개 기업
발표가 시작되자 객석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많은 관심으로 채워졌습니다. 지난 두 달간 준비해온 멤버사들은 낯선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들의 기술과 비전을 전했는데요. 발표가 끝난 뒤에도 참관객들이 파빌리온 부스를 찾아와 제품을 살펴보고 협업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현장 심사위원도 “창업가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솔루션은 산업과 경제를 재편할 만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멤버사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 세계가 확인한 가능성

▲ ‘Echelon Singapore 2026’ 현장
행사 마지막에는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세 개 기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하지만 멤버사들에게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 이상의 의미였는데요. 현지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협업과 투자 기호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mCT(이엠씨티)
“수상도 뜻깊었지만, 동남아 시장에서 저희 시스템에 대한 실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밋업에서 만난 현지 파트너들과 협의를 이어가며 더 많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습니다.”

BOTTLESS(보틀리스)
“이번 행사를 통해 APAC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 산하 기관과 PoC도 진행하게 됐고, 투자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Millia Labs
“이번 수상으로 서비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현지 VC와 개발사, 새로운 PoC 파트너들과의 협업도 논의하게 됐습니다. 이번 참가가 글로벌 확장의 새로운 시작점이 됐습니다.”
‘Echelon Singapore 2026’은 막은 내렸지만,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현지에서 만난 투자자와 파트너들과의 논의는 PoC와 투자, 사업 협력으로 하나씩 이어질 예정인데요. 이번 경험은 멤버사들에게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더 큰 시장을 향해 나아갈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습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도 앞으로 멤버사들이 더 많은 연결을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