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신한금융그룹 본사 로비가 특별한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창립 44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가운데, 발달장애인 연주자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가 첫 공식 공연을 선보였기 때문인데요. 신한은행의 직장인이 된 단원들이 임직원들 앞에서 처음으로 연주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바쁘게 오가던 임직원들은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선율에 귀를 기울였고, 로비는 따뜻한 박수와 미소로 가득 채워졌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이어가게 된 연주자들의 첫걸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 남을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 특별했던 순간을 함께 만나볼까요?☺️
🎷 좋아하는 음악이 삶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신한 SOL레미오’는 금융권 최초의 발달장애인 연주자 음악단입니다.

지난 4월, 신한금융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사회적 제약 때문에 꿈을 멈추지 않도록 ‘신한 SOL레미오’를 창단했는데요. 무엇보다 일회성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단원들을 신한은행의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전용 연습 공간, 체계적인 활동 환경까지 갖추며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죠.
이는 신한금융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다운 동행’이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일회성으로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본업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 ‘신한 SOL레미오’ 역시 그 철학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플루트와 클라리넷, 피아노, 트럼펫, 색소폰, 기타, 튜바까지. 전공도, 연주하는 악기도 모두 다르지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단원들은 매일 같은 공간에서 호흡을 맞춰왔는데요. 그렇게 쌓인 연습의 시간은 이날 첫 로비 콘서트에서 멋진 연주로 꽃을 피웠습니다.
🎼 로비를 가득 채운 첫 하모니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로비에는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잠시 이동을 멈춘 임직원들은 공연을 기다리며 자리를 채웠고, 평소 분주하던 공간은 어느새 작은 콘서트홀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는데요.


이날 무대에서는 ‘신한 SOL레미오’ 전 단원이 클래식부터 OST,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연주가 울려 퍼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자연스러운 박수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미소와 눈빛으로 첫 공연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는 ‘신한음악상*’ 성악 부문 수상자와 신한금융 임직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협연을 선보였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을 이어온 사람들이 하나의 공연을 완성해가는 모습은 이날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연주와 노래가 하나로 어우러지자 객석과 무대 사이의 거리도 어느새 사라진 듯했죠.
*신한음악상 : 음악 유망주를 선발해 장학금과 해외 유수 음악학교 마스터클래스 수료 기회를 지원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됩니다
‘신한 SOL레미오’의 첫 공식 공연, 즐겁게 보셨나요?

무대 위 단원들의 표정에는 좋아하는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기쁨과, 연주자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첫 무대를 마쳤다는 의미를 넘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이어가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해가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했는데요.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아름다운 동행’처럼, 누군가의 가능성이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운 소식도 하나 전해드립니다😊 오는 8월, ‘신한 SOL레미오’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일반 관객들과 만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층 깊어진 연주와 더욱 풍성해진 하모니를 선보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연습 중인 단원들. 그들의 다음 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