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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직히 이게 진짜 커리어업이지!

지난 6월 9일, 신한금융희망재단취업준비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지원사업 ‘신한 커리어업’ 9기 발대식이 열렸어요. 앞으로 가상 회사 ‘쏠 컴퍼니’에서 약 6주간 실무 역량을 쌓아갈 9기 교육생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이 가득했는데요. 서로 처음 만난 동기들과 인사를 나누며, ‘신한 커리어업’에서 함께 펼쳐나갈 성장과 도전을 상상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어요. 지금부터 ‘나만의 커리어’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신한 커리어업’ 9기 발대식 현장, 함께 만나볼게요!

 

 

💼오늘은 ‘쏠 컴퍼니’ 첫 출근! 

▲ ‘신한 커리어업’ 9기 발대식 현장

 

발대식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교육생들을 반긴 건 바로 웰컴 키트! ‘쏠 컴퍼니’라는 이름이 적힌 상자 안에는 명찰부터 프로그램 안내문, 굿즈, 간식까지!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필요한 선물들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낯설고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교육생들을 키트를 하나씩 열어보며 조금씩 말문을 트기 시작했는데요. 굿즈를 구경하다 옆자리에 앉은 동기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거나, 안내문을 꼼꼼히 살펴보며 앞으로의 계획을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웰컴 키트 덕분에 처음의 어색함은 금세 사라졌고, 발대식 현장도 점점 활기를 띠기 시작했답니다.

 

 

🎬선배들의 발자취, 그리고 새로운 도전

교육생들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됐는데요. ‘신한 커리어업’이 청년들의 취업을 왜 돕고 응원하는지, 또 프로그램이 지닌 의미와 비전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는 교육생들의 시작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 주었죠.

 

▲ ‘신한 커리어업’ 9기 발대식 현장

 

이어서 이전 기수의 활동 영상이 상영됐는데요. 선배 기수들이 ‘쏠 컴퍼니’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회사 생활을 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었어요. 영상을 지켜보던 9기 교육생들의 눈빛도 점점 달라졌는데요. “우리도 곧 저렇게 바쁘게 지낼까?”, “잘 해낼 수 있을까?”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을 동기들과 나누며 다가올 회사 생활을 상상하는 듯 했어요.

 

그리고 곧이어, 앞으로 6주간 교육생들의 커리어 성장을 이끌어줄 각 분야의 취업 전문가 멘토들이 한 명씩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실무를 배우게 될지, 또 어떤 조언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더욱 커지는 시간이었어요.

 

 

🌟이제 진짜 커리어업! 

발대식이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OJT(On-the-Job Training) 교육이 시작됐어요. ‘쏠 컴퍼니’에 대한 회사 소개와 함께, 앞으로 6주간 진행될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고요. 교육생들이 가장 기다려온 순간, 바로 자신이 맡게 될 기업 프로젝트도 공개됐어요.

 

▲ ‘신한 커리어업’ 9기 발대식 현장

 

홍보/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는 교육생들은 전통주 온라인 체험 구독 서비스, 수학 교육 콘텐츠 개발 에듀테크 기업, 푸드테크, 전통공예 콘텐츠 제작 기업 이 네 곳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고요. UX/UI 직무를 희망하는 교육생들은 B2B 세일즈 인텔리전스 솔루션 서비스, 뷰티 브랜드 글로벌 진출 플랫폼, 공간 기반 커머스 플랫폼, 피싱/스미싱 차단 보안 서비스 기업의 프로젝트에 투입돼 실무 경험을 쌓게 될 예정이에요. 처음 만나는 기업,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에 교육생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바쁘게 뛰기 시작했는데요. “우리 아이디어가 정말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준비를 마쳤어요.

 

그리고 진짜 회사처럼, 입사에 필요한 서류도 직접 작성했는데요. 근로계약서 체험을 비롯해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교육 참가 서약서 등에 하나씩 서명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다졌고요. 이후에는 동기들과 함께 사원증을 목에 걸고, 명함을 나누며 더 이상 ‘동기’가 아닌 ‘동료’로서 첫인사를 나눴어요.

 

 

💬6주 후, 우린 얼마나 성장했을까?

▲ ‘신한 커리어업’ 9기 발대식 현장

 

발대식에서 출근 도장을 찍은 ‘신한 커리어업’ 9기 교육생들은 지금 ‘쏠 커리어업’에서 각자 맡은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며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물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지금의 경험은 훗날 각자의 커리어에 큰 자산이 될 테니까요. 끝까지 파이팅이에요!

 

9기 교육생들의 모든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그날, 이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다시 한번 여러분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니까요. ‘나만의 커리어’를 찾아가는 이 청년들의 멋진 도전에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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