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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 워크숍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아이디어가 한 번의 시도에 머물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아이디어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비즈니스 모델과 그 사업이 만들어낸 변화를 보여줄 구체적인 기준이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신한금융그룹과 행정안전부가 7월 체결한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 업무협약(MOU)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MOU 체결 한 달 전인 6월,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사업을 점검하고 성장 방향을 그려본 현장을 소개합니다.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경주 황촌마을에서 ‘2026년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과 분야에서 활동해 온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하고, 이를 사업의 성장으로 연결할 방법을 함께 고민했죠.

 

VALUE UP YOUR IMPACT! 지역의 변화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1박 2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지역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는 힘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는 사회연대경제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 해결 역량과 경제적 자생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펴온 기업과 조직이 직접 해법을 실행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지원 목적에 따라 에너지, 베이스, 소셜 임팩트업의 세 가지 영역으로 운영됩니다.

 

✔️ 에너지 임팩트업

지역 주민과 공공시설에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를 지원해 에너지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합니다.

 

✔️ 베이스 임팩트업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신규 사업 개발과 기존 사업 확장을 지원해 지역 기반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돕습니다.

 

✔️ 소셜 임팩트업

주민과 기업, 지방정부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힘을 모아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의 실행을 지원합니다.

 

세 영역이 다루는 과제는 서로 다르지만, 지역 안에서 필요한 해법을 찾고 변화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는 방향은 같습니다.

 

 

지역의 변화를 함께 준비하는 첫 만남

워크숍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들이 모였습니다.

 

▲(왼쪽부터) 행정안전부 김원한 사무관, 신한금융그룹 선석근 부부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

 

행정안전부 김원한 사무관과 신한금융그룹 선석근 부부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사무국장은 참여 기업에 환영과 응원의 인사를 건넸는데요. 각자의 지역에서 준비해 온 아이디어가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이어진 선정확인증 수여식에서는 베이스 임팩트업 9개사와 소셜 임팩트업 11개사가 확인증을 전달받았습니다. 서로의 활동과 목표를 처음으로 공유하며 앞으로 이어질 여정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이었죠.

 

 

가치를 지속하는 BM,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

선정확인증 수여식이 끝난 뒤에는 사업 모델과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하는 특강과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신한금융그룹 선석근 부부장이 ‘AI시대의 BM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어요.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와 경쟁력을 확보할 방법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업도 꾸준히 이어가려면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뒷받침돼야 하겠죠. 참여 기업들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각자의 사업이 가진 차별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봤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리다지엔엑스 조성구 대표와 함께 ‘임팩트 지표 개발 실습’을 진행했는데요. ‘논리모형(Logic Model)’을 활용해 사업의 활동과 결과가 어떤 사회적 변화로 이어지는지 정리하고,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임팩트 경로를 직접 그려봤어요.

 

 

사회적 가치를 화폐가치로 환산해보는 실습도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던 성과를 구체적인 지표와 데이터로 표현해 보며, 사업의 가치와 필요성을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할 기반을 마련했죠.

 

 

생각을 넘어,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워크숍 둘째 날에는 전날 설계한 논리모형과 임팩트 지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한층 구체화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사업 목표와 실행 전략을 하나씩 점검했는데요.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이야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실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마지막 성과 공유회에서는 1박 2일 동안 다듬은 사업계획을 발표했어요. 각 기업이 해결하려는 지역의 문제와 앞으로 만들어갈 변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발표를 통해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계획을 넘어, 지역의 변화로

 

 

 

이번 워크숍에서 정리한 계획은 이제 각 지역의 현장으로 향합니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기업과 조직이 필요한 해법을 실행하고, 그 성장이 다시 일자리와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것.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가 만들어가려는 변화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참여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업 경쟁력을 함께 키우며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의 여정에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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