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 건가? 모르는 건 어디에 물어봐야 하지?

정보가 많긴 많은데, 정확한지 모르겠어!! 으아😭 너무 어려워…”

아마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공감할 텐데요. 더 큰 무대에서, 더 큰 경험을 위해 선택한 일인데 준비부터 어려움 투성이라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 들잖아요. 맞아요, 현지도 아닌 국내에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취업 시장 동향, 채용 시스템 등이 국내와 다르기도 하고,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찾기도 쉽지 않죠. 또, 국내취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취업 준비생 수가 많지 않아, 마치 나 혼자인 거 같은 외로움도 느낄 수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기본’부터 잘 살펴봐야 해요. 중요한 것, 놓쳐선 안되는 것들을 우선순위로 두고, 차근차근 정리하다 보면 조금씩 윤곽이 잡히거든요. 꿈이 있는 곳에 길은 다 있어요. 자~ 자신감을 갖고,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함께 체크해봐요!

✈️비자(Visa)없으면, 절대 못해요! 

“Are you eligible to work in our country?”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가?) 해외취업을 위해 지원서를 쓸 때, 모든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에요.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할 경우, 사실상 해외취업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증명서와 같은 ‘비자’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정말 중요해요. 현지 기업에서도 채용을 검토할 때, 발급 비자 종류와 기간을 반드시 체크하는데요. 이는 지원자 역량과는 무관한, 법적인 문제라 잘 알아보고 준비해야 해요.

 ✅ Working Holiday Visa

관광 비자에 속하는 비자로 합법적인 구직 활동은 가능하나, 현지 정착은 불가능해요. 또,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국가에 한해 30세 이하(일부 국가 35세 이하), 1회 발급만 가능하고요. 체류 기간도 12개월로 제한되어 있어 기간이 종료되면 자국으로 돌아가야 해요.   

 ✅ Post-Study Work Visa

일부 국가에서 자국에서 공부 한 외국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취업 비자인데요. 해당 국가에서 유학을 한 후, Post-Study Work Visa 발급이 가능하다면 취업까지 할 수 있어요. 체류 기간과 발급 조건은 국가별로 다르니 잘 확인해야 해요.

 ✅ Employment Visa

가장 일반적인 취업 비자예요. 이 또한 국가별로 기준과 조건이 다르니, 해당 국가  Immigration 사이트에서 발급에 필요한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Internal Transfer Visa 

글로벌 기업 지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본사로 이동할 경우 발급 가능한 비자예요. 쉽게 말해, 애플 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던 사람이 미국 본사로 발령이 나면 발급할 수 있어요.

 ✅ Entrepreneur / Start-up Visa

해당 국가의 고용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기술과 잠재력이 있는 사업가에게 현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비자예요.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비자죠. 단,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혹은 아이디어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해요.

📝Resume와 Cover Letter, 완전 달라요!

흔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력서가 바로 ‘레쥬메(Resume)’예요. 전 세계 모든 기업이 요구하는 서류죠? 기본 인적사항부터 학력, 직무역량, 경력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야 해요. 이때, 글로벌 구직 플랫폼 ‘링크드인(Linked in)’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희망 기업 혹은 같은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지인들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방식으로 작성했는지, 어떤 역량을 강조해야 하는지 등을 참고하면, ‘레쥬메’에 대한 감이 올거예요. 취업 트렌드, 채용 문화, 인재상, 서류 작성 스킬 등이 국내 취업과는 분명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현지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해요.

‘레쥬메’ 준비가 끝나면, ‘커버레터(Cover Letter)’를 작성해야 해요. 지원 기업이나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현지 기업은 커버레터를 반드시 요청해요. 이는 해외취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서류라 할 수 있는데요. 정해진 질문은 없지만 자기 소개, 가치관 또는 이상향, 목표 의식 등 나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채용 담당자에게 보내는 일종의 ‘러브레터’라 할 수 있어요. ‘커버레터’가 매력적이지 못하면, ‘레쥬메’는 열어보지 않는다고 하니… 이거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죠?

😟막막한 ‘해외취업’ 도와줄 사람, 여기 있어요! 

▲  ‘신한 GYC’ 5기 발대식 및 교육 현장

‘해외취업’ 알아야 할 것도, 챙겨야 할 것도 너~무 많죠? 더군다나 취업 준비 경험이 없다면, 진짜 막막하죠. 그럴 때! 주저하지 말고, 원스탑 해외취업 지원 플랫폼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손을 잡으세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풍부한 지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전문성, Kotra의 탄탄한 네트워킹으로 똘똘 뭉친 ‘신한 GYC’는 이미 해외에서도 소문이 자자한 플랫폼이에요.

현지어/이문화 교육, 직무역량 강화, 멘토링, 취업 컨설팅 등 해외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어, 완벽한 준비가 가능하거든요. 그 덕분에 해외 채용 시장에서  ‘신한 GYC = 믿고 뽑는 인재’라는 소문이 돌고 있고요. 실제로 현지 적응력, 업무 역량,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요.🤭 현재 ‘신한 GYC’ 5기 연수생들은 국내 연수를 마치고, 곧바로 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인데요.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만들고, 어떤 성장을 이끌어갈지 굉장히 기대 중이에요.

어때요? 완벽한 해외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신한 GYC’ 정말 탐나는 기회죠? 5기 연수생들의 활동이 끝나면, 6기 모집도 이어갈 예정이니까요. ‘해외취업’, 혼자서 막막하고 어렵다면 ‘신한 GYC’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