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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커톤’에서 IT 실무 경험부터 취업까지!

창업가들의 아이디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며, 수많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온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이번에는 색다른 도전에 나섰어요! 바로, IT 분야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실무 중심 프로젝트, ‘청년 해커톤’을 진행하게 된 것인데요.🚀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창업/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 IT 청년 인재 육성, 고용 미스매치 해소, 일자리 창출(취업 지원) 등 다양한 키워드와 메시지 아래 지원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죠. ‘청년 해커톤’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청년 해커톤’은 IT 직무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실무 경험은 물론, 원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많은 청년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죠.

 

그리고 지난 7월 28일, ‘청년 해커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가 열렸어요. 첫 기수인 만큼 청년들의 열정도, 현장의 분위기도 정말 뜨거웠는데요🔥 과연 어떤 청년들이, 어떤 목표를 품고 이곳에 모였을까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만나볼게요!

 

 

 

 

‘청년 해커톤’ 첫 만남, 그리고 시작!

“우리 이제 한 팀이야!”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약 6주간 ‘청년 해커톤’이라는 이름으로 여정을 함께하게 될 40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웹·앱 개발부터 UX·UI 디자인까지, 희망하는 직무는 조금씩 달랐지만 ‘IT 분야에서 제대로 일하고 싶다!’는 목표만큼은 모두가 같았기에 처음 만난 동기들과도 금세 웃음꽃이 피어났고요. 여기에 ‘청년 해커톤’이 정성껏 준비한 웰컴 키트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따뜻해졌어요.

 

자, 인사를 나눴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살펴볼 차례인데요! ‘청년 해커톤’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기업의 미션을 직접 수행해보는 실전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죠.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청년들은 팀을 이뤄 기업이 제시한 미션을 바탕으로 ‘기획 – 개발 – 발표’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전문 멘토와 기업 담당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점차 끌어올리게 된답니다.

 

첫 번째 ‘청년 해커톤’ 프로젝트에는 총 6개 기업이 청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참여했는데요.

 

📌참가기업

✔️ 플랫브레드(곰앤컴퍼니) : TV, 버스, 지하철 등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 AXZ(다음) : 메일, 커뮤니티, 검색 등 포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 애드이피션시 : AI·빅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 벙커키즈 : AI 기반 맞춤 식단 및 운동 습관 솔루션 플랫폼

✔️ 디토9 : X·UI 중심의 서비스 및 콘텐츠 제작 디지털 에이전시

✔️ 신한금융희망재단 : 가정, 청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사업을 펼치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영리 공익 법인

 

청년들은 각 기업의 비전, 사업 영역, 직무 특성, 산업 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꼼꼼히 살펴본 뒤, ‘이 기업의 프로젝트를 꼭 해보고 싶다!’는 같은 목표를 가진 팀원들과 팀을 꾸려 희망하는 기업에 지원하게 되고요. 각 기업은 팀 구성원과 지원 배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협업할 팀을 선정하게 돼요. 이 과정을 거쳐 해커톤 팀 매칭이 최종 완료되죠.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기업 미션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취업 패키지도 마련돼 있는데요.

 

📌취업패키지

✔️ 커리어 전문가와의 1:1 멘토링

✔️ 현직자의 생생한 이야기로 채워진 외부 특강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사진 촬영

✔️ 실전 감각을 키우는 모의면접

✔️ IT 기업과의 취업 연계 기회 등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이 모든 과정들을 ‘청년 해커톤’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청년들의 성장을 든든하게 응원할 예정이에요.

 

 

 

 

감정은 색으로, 마음은 선으로

“우리가 함께 만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킥오프 행사 2부는 더 단단한 팀워크를 위한 워밍업 프로그램, ‘창작 워크숍’으로 이어졌는데요. ‘미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자의 감정을 색, 도형, 패턴으로 표현해 보고, 이를 하나의 공동 드로잉으로 완성해 보는 시간이었죠.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감각을 깨우는 드로잉 실습부터 아이디어 공유, 감정 탐색까지. 청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몰입하며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요.

 

사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꺼내는 일은 쉽지 않지만, 오히려 서로를 잘 모르기에 더 솔직하게 나를 드러내고, 타인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무엇보다 서로의 감정에 귀 기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답니다ㅎㅎ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모든 팀은 하나의 도화지 위에 각자의 방식으로 ‘미래’를 그려냈는데요. 커피잔 안에 소망을 채우고, 피어나는 연기로 희망의 미래를 표현한 팀. 복잡한 현재의 마음을 이겨내고, 단순하고 평온한 내일을 그려낸 팀. 그리고 ‘청년 해커톤’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청년들의 만남과 인연을 작품으로 풀어낸 팀까지. 각자가 바라는 미래는 조금씩 달랐지만, 함께 노력하는 지금 이 순간이 결국 우리 모두를 더 멀리, 더 나은 내일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메시지가 모든 작품 속에 따뜻하게 담겨 있었어요.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워크숍의 마지막은 각 팀의 드로잉 작품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 때로는 웃음이 터지고,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게 했던 이 발표 시간을 통해 ‘청년 해커톤’ 팀워크는 조금씩, 그러나 단단하게 다져지고 있었답니다. 그림 한 장으로 마음을 나눈 청년들이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고, 어떤 협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 ‘청년 해커톤’ 킥오프 현장

 

이렇게 ‘청년 해커톤’의 첫 페이지가 활짝 열렸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온 청년들이 이제는 한 팀이 되어 함께 걸어갈 시간인데요. 앞으로 6주 동안 기업 프로젝트를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실패와 성취를 함께 겪고, 그 과정 속에서 한 걸음씩 더 성장해 나가게 될 거예요. 이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기념하며, 모두가 함께한 순간을 한 컷에 담은 단체 사진과 함께 오늘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청년 해커톤’ 모든 참여자 여러분,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공통의 목표인 ‘취업 실마리 제공’에 집중하며, 여러분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이 협력해 의미 있는 변화의 과정을 함께 만들어갈게요. 우리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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