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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꿈도담터 X 우리 가족, 함께라서 든든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는 곳, 바로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입니다! 학교와 집 사이,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또 하나의 놀이터 같은 공간인데요.

 

‘신한 꿈도담터’를 찾은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일하는 동안 동네 언니, 오빠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요. 친구,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그 즐거움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이어지는데요.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돌봄 공백으로 고민하거나 퇴근 시간에 마음이 급했던 부모들의 부담도 한결 덜 수 있고요. 또래 자녀를 둔 부모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육아 고민을 나누고, 필요할 때는 돌봄을 함께 나누는 든든한 관계도 형성할 수 있죠.

 

이처럼 ‘신한 꿈도담터’는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가정에게 필요한 존재이자,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돌봄 파트너인데요. 오늘은 바로 이 특별한 케미! 맞벌이 가정과 ‘신한 꿈도담터’가 어떤 호흡을 이어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려 해요!

 

 

케미 포인트 1. ☺️안전한 공간 + 재밌는 교구 + 든든한 선생님 

▲ ‘신한 꿈도담터’ 돌봄 공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은 ‘신한 꿈도담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수업이나 활동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가구, 아이들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유니버셜 디자인(보편적 설계, 베리어 프리), 그리고 친환경 소재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죠.

 

또,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책과 교구, 보드게임, 완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쑥쑥 자극하고 창의력, 사고력, 사회성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무엇보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교원 자격증을 보유한 아동복지·교육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부모들은 “오늘 하루,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구나”라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죠.

 

“저희 동네에 ‘신한 꿈도담터’가 없었다면… 아마 퇴근할 때까지 아이를 여기저기 학원에 보내야 했을 거예요. 가까이에 가족이나 친척이 있는 것도 아니라 뾰족한 방법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설계된 돌봄 공간에서, 아이가 다양한 경험까지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게 출근할 수 있어요.”

by 경기 시흥 신한 꿈도담터(154호점) 이용 학부모

 

육화친화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부터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위한 노력까지, 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사회공헌사업은 신한금융희망재단처럼 해야 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by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 사무관(신한 꿈도담터 담당)

 

아이들은 성장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부모는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신한 꿈도담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꼭 필요한 공간일 수 밖에 없겠죠?!ㅎㅎ

 

 

케미 포인트 2.🌟집, 학교에서는 못 해본 경험, 즐거움까지 플러스!

‘신한 꿈도담터’에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에 꼭 필요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요. 금융교육부터 사회성발달교육, 직업체험, 독서토론, 창의미술, SW교육까지! 정말 다양하죠?

 

▲ ‘신한 꿈도담터’ 교육 프로그램 현장

 

각 프로그램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아이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돼 있는데요. 블록을 활용해 금융 거래를 재현해 보거나, 친구와 팀을 이루어 미술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해보기도 하고요. 경찰관 직업체험을 통해 역할을 나누고, 친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활동도 펼치죠.

 

“유아기 시절부터 ‘신한 꿈도담터’를 이용했던 첫째와 둘째는 어느덧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6학년이 됐어요. 어릴 때부터 주체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덕분에, 지금은 ‘신한 꿈도담터’에서 영어동화와 고사성어 수업을 재능기부하며 선생님의 꿈을 키워가고 있죠. 어린 시절 그곳에서 쌓은 좋은 기억과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준 셈이에요.” 

by 인천 서구 신한 꿈도담터(3호점) 이용 학부모

 

단순한 돌봄을 넘어, 도서관 연계 수업부터 음악 테라피, 식물 키우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니 일반 학원과는 비교할 수 없어요. 이런 경험 덕분에 아이들의 사회성도 한층 좋아졌고요. 같은 학교에 다니지만 반이 다른 친구들이나, 형·누나들과도 ‘신한 꿈도담터’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해졌거든요.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요즘은 남편이 먼저 “이제 ‘신한 꿈도담터’ 신청할 때 된 거 아니야?”라고 물어볼 정도예요.” 

by 경기 파주 신한 꿈도담터(4호점) 이용 학부모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고, 교재와 교구, 전문 강사까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는데요. 덕분에 아이들은 몰입하며 즐겁게 배우고, 부모들은 가정에서 쉽게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아이에게 전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느끼죠. 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을 넘나들며, 가족 간의 정서적 교감까지 키워준답니다.

 

 

케미 포인트 3.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공동육아’

‘공동육아’, 즉 ‘돌봄 품앗이’는 다른 돌봄 기관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신한 꿈도담터’만의 매력인데요.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사회성을 키우는 동안, 부모들은 서로의 육아 경험을 나누고, 아이를 함께 돌볼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을 만나게 되죠.

 

▲ ‘신한 꿈도담터’ 부모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현장

 

이웃 간의 소통이 줄어든 요즘, ‘공동육아’는 부모와 부모, 아이와 아이, 이웃과 이웃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소중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요. 특히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에서는 서로 다른 육아 방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 바로 ‘신한 꿈도담터’가 아닐까 싶어요. 이곳의 아이들 역시 부모의 품앗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공동육아’의 영향력이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죠.” 

by 경북 안동 신한 꿈도담터(24호점) 이용 학부모

 

“부모들이 흔히 겪는 육아 우울증이나 육아 스트레스는 결국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신한 꿈도담터’처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죠. 저 역시 ‘공동육아’에 참여하면서 느낀 건,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보다 부모들끼리 나누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어요.” 

by 신한 꿈도담터 사업 담당자

 

부모는 마음의 위로를 얻고, 아이는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공동육아’. 이처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하루하루가 쌓여, ‘신한 꿈도담터’만의 특별한 케미를 만들어갑니다!

 

 

🏠 꿈이 자라는 공간, 걱정 없는 하루

▲ ‘신한 꿈도담터’ 교육 프로그램 현장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공간과 교육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어땠나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이 ‘신한 꿈도담터’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쓸 예정이니까요. 이곳에서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걱정 없는 하루,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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