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신한 GYC 7기’로 선발된 47명의 청년들이 설렘 가득한 첫걸음을 내디뎠죠.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난 지금, 이들은 본격적인 국내 연수 과정을 거치며 글로벌 무대를 향한 준비를 차근차근 이어가고 있어요.

▲ ‘신한 GYC 7기’ 국내 연수 현장

‘신한 GYC’의 국내 연수는 최대 18주 동안 진행돼요. 연수생들은 해외취업에 필요한 전문 역량 교육은 물론, 현지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까지 받고 있죠. 신한금융희망재단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GYC’는 청년들의 ‘취업 이후의 삶’까지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언어·직무 교육뿐 아니라 해외 연수 전 이문화 이해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자, 이제 지난 두 달 동안 ‘신한 GYC 7기’ 청년들이 어떤 배움의 여정을 거치며 성장해 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해외취업의 시작은 ‘언어’부터

▲ ‘신한 GYC’ 국내 연수 언어 강의 현장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데 현지 언어는 ‘출발선’을 정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신한 GYC’ 국내 연수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국가별 맞춤 언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헝가리어, 폴란드어 등 특수 언어 과정도 마련돼 있고요.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 문법부터 실전 회화까지 단계별로 배우며,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의 언어를 탄탄히 다질 수 있죠. 또한 글로벌 공용어인 영어는 실무 중심의 심화 학습을 통해 입사 후 자주 쓰이는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과 회화 표현을 익히고 있어요. 이렇게 실전형 언어 감각을 키워가며 연수생들은 해외취업을 향한 든든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답니다.

🏡 현지에서의 ‘삶’도 배워요

▲ ‘신한 GYC’ 국내 연수 이문화 교육 현장

언어를 익혔다면, 이제는 현지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겠죠. 새로운 환경과 낯선 문화 속에서는 사소한 일상조차 다르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국내 연수 기간에는 이문화 교육을 통해 해외취업 이후의 삶을 준비해요. 국가별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방식, 일상 속 문화 차이 등을 배우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에요.

실제 많은 수료생들이 이문화 교육 덕분에 현지 동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신한 GYC’의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일할 준비’를 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되는 거죠💪

🧑‍💻 세계 어디서든 통하는 ‘실무 감각’

▲ ‘신한 GYC’ 국내 연수 직무 특강 현장

‘신한 GYC’ 국내 연수의 또 다른 핵심은 바로 직무 역량 교육이에요. 해외 기업이 ‘신한 GYC 출신이라면 믿고 뽑는다’고 말할 만큼, 연수생들은 실무에 필요한 기본기와 전문성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데요. 마케팅·인사·노무관리 등 공통 직무 교육으로 일의 기초를 배우고, 국가별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 감각을 쌓아가죠. 예를 들어 일본 과정의 경우, IT 분야 취업 수요에 맞춰 현업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또한 해외취업 선배와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현지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배우며, 글로벌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일잘러 DNA’를 완성해 가고 있답니다!

📝글로벌 무대 노크 전, 마지막 점검!

▲ ‘신한 GYC’ 국내 연수 자기소개서 1:1 피드백 현장

아무리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더라도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해외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어렵잖아요. ‘신한 GYC’ 국내 연수에서는 연수생들이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초 구조부터 합격 서류 분석, 그리고 현직 전문가의 1:1 피드백까지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해요. 수차례의 피드백을 거치며 연수생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강점을 찾아가고, 후반부에는 모의 면접과 실전 특강을 통해 역량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지막 점검에 나서죠. 머지않아 글로벌 무대를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신한 GYC 7기’ 청년들의 도전,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 ‘나’로 완성되는 성장의 여정

국내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갈고닦으며 ‘나를 증명하는 법’을 배워가는 ‘신한 GYC’ 7기 연수생들. 이들의 노력은 곧 새로운 나라에서 자신 있게 발을 내딛을 힘이 될 거예요.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응원할게요. 이들의 성장 스토리,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