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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lassic Week 무대를 빛낸 ‘신한 SOL레미오’

지난 8월 12일, 발달장애인 연주자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가 ‘2026 제6회 S Classic Week’의 무대에 올랐습니다.

 

▲ 출처 :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S Classic Week’는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매년 개최하는 클래식 공연이에요.

 

올해는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다운 동행’에서 착안한 ‘Harmony of Us –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서로 다른 연주자들이 음악으로 경계를 넘어 하나가 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첫날 공연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신한 SOL레미오’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 음악으로 세상과 만나는 ‘신한 SOL레미오’

‘신한 SOL레미오’는 음악을 사랑하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하고 전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이 창단한 음악단입니다. 단원 28명 전원을 신한은행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고 전용 연습실과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좋아하는 음악을 자신의 직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어요.

 

 

 

지난 4월 창단식을 시작으로 단원들은 매일 연습실에 출근해 합주와 파트별 연습, 개인 연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클라리넷과 색소폰, 플루트, 트롬본, 튜바, 퍼커션, 피아노 등 저마다 다른 악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신한 SOL레미오’만의 하모니를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설렘과 긴장 속에서 올랐던 첫 공식 무대 ‘신한은행 창립 44주년 기념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났어요. 꾸준한 연습으로 한층 성장한 단원들이 어떤 하모니를 들려줬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 Harmony of Us, 서로 다른 소리가 하나의 선율로

공연의 첫 순서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신한 SOL레미오’ 단원의 협연으로 꾸며졌습니다.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곽슬범 단원은 신한음악상 현악 연주자들과 함께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 내림나장조 작품번호 34’ 4악장을 들려줬어요. ‘신한 SOL레미오’ 입단 후 처음으로 외부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 자리였지만, 현악기의 섬세한 소리에 맑은 클라리넷 선율을 더하며 풍성한 앙상블을 완성했습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한  SOL레미오’의 단독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음악단 이름의 모티브가 된 이탈리아 가곡 ‘O Sole mio’를 시작으로 ‘별 헤는 밤’, ‘Beyond the Sea’, ‘Aquarela do Brasil’까지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습니다.

 

 

 

 

“저희의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클라리넷 전공 곽슬범 단원 –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연주를 선보이고 싶어요.”

– 클라리넷 전공 채로혜 단원 –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단원들의 마음은 오랜 시간 함께 맞춰온 선율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객석에서는 곡이 끝날 때마다 따뜻한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고요.

 

큰 공연장이 주는 긴장감 속에서도 단원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끝까지 안정적으로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공연보다 한층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서 그동안 쌓아온 시간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좋아하는 음악이 든든한 일상이 되도록

 

 

‘신한 SOL레미오’에게 성장은 공연장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매일 정해진 일터로 출근하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좋아하는 음악을 직업으로 이어가는 일상 역시 자립을 향한 중요한 과정이니까요.

 

이제 28명의 단원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당당한 아티스트이자 신한은행의 구성원으로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들려준 아름다운 하모니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온 매일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거예요.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단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여정에도 함께하겠습니다. ‘신한 SOL레미오’가 음악으로 전할 희망과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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