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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추석🌝 달에게 소원을 말해봐!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추석이 왔어요😄 다들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을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할 거고요.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있겠죠? 한편,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이나 취준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쉬지 않고 열심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 것 같은데요.

 

추석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쫀득쫀득하고 달콤한 송편을 먹어야 하고요. 둥근 보름달이 뜨면,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비는 것이 진정한 추석의 묘미이죠. 올해 추석 보름달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9월 17일 오후 6시 17분에 뜰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모두 소원 빌 준비됐나요?

 

추석을 맞아 신한금융희망재단은 ‘희망 보름달’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이들의 소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간절한 소원들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한금융희망재단만의 솔루션을 전했어요. 누군가에게는 용기를, 또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모두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길 바라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희망 보름달’에게 소원 하나씩 말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그 소원이 진짜 이루어질지도 모르잖아요ㅎㅎ

 

 

🤰🏻달님, 우리도 부모가 되고 싶어요

 

“달님 덕분에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얼마 전부터 아내와 저는 2세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결론이 나지 않네요.

저희는 커리어와 경제적인 이유로 맞벌이를 계속할 예정이거든요. 

그런데 ‘아이를 누가 돌볼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어요. 

출산과 육아 휴가를 번갈아 사용한다고 해도, 어느 시점부터는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텐데…

요즘 맞벌이 가정이 많다 보니 돌봄 교실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학원으로 공백을 메우자니, 아이가 행복하지 않을 것 같고요. 

부모가 될 준비는 다 됐지만… ‘돌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출산도 어려울 것 같아요. 

달님, 맞벌이 부부인 저희에게 솔루션을 찾아줄 수 있나요?”

 

🌝

 

맞아요, 아이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키우는 게 훨씬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죠. 요즘 국가적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잖아요. 맞벌이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자녀 돌봄 공백’이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이에 최근 정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유보통합’과 같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있고요. ‘육아휴직 급여 인상’, ‘긴급돌봄서비스’, ‘신생아 특례대출 요건 완화’ 등 기존 정책 개편을 통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거든요. 물론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머지않아 모든 부모가 안정적으로 육아와 돌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요?

 

요즘 아이 낳을 결심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두 분 정말 리스펙하고요.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요즘 기업들도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거든요. 임직원을 위한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잘 알아보시고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기업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돌봄 센터도 활용해보세요. 대표적으로 알려진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와 같은 곳들이요! 이곳은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자녀 양육 부담 완화돌봄 품앗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곳인데요. 현재 전국 200곳에 위치해 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신한 꿈도담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고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교구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 성장과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돌봄’에 대한 걱정 때문에 출산을 망설이고 있다면, ‘신한 꿈도담터’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

 

 

🤷🏻‍♀️해외 취업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와… 달님 작년에 소원 안 들어 주셨더라고요?

저 아직도 일본 취업 포기하지 않고 계속 준비 중이에요! 대단하죠? 

국내 취업은 정보가 많지만, 해외 취업은 여전히 정보와 인프라가 부족해요.

교수님이나 동기, 취업 커뮤니티에 물어봐도 해외 취업에 대해서는 다들 잘 모르더라고요.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인턴십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혼자서는 힘들 것 같아요.

저 같은 인재가 이렇게 취준만 하는 건, 글로벌 경제에도 큰 손실이라니까요…ㅎ

그래서 말인데… 해외 취업 도와줄 사람을 소개해 줄 수 있나요?

 

🌝

 

작년엔 지금처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 소원은 패스했어요. 인정하죠?ㅎㅎ ‘해외 취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었다니, 칭찬할게요! 요즘 국내 취업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해외 취업을 고려하는 청년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특히 일본은 현재 IT 인재에 대한 니즈가 굉장히 높아서, 목표와 타이밍을 잘 잡은 거 같은데요?

 

자,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니 서둘러 볼까요? 잘 알다시피 해외 취업은 국내 취업과 많이 달라요. 언어부터 채용 방식, 근무 환경, 현지 문화 등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죠. 또, 채용 정보도 실시간으로 캐치하기 어렵고요. 그래서 해외 취업은 전문 플랫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정확해요. 아마, 취준하면서 ‘신한 GYC’를 들어봤을 거예요. 이곳의 커리큘럼과 네트워킹이 정말 괜찮거든요. 일본, 폴란드, 헝가리, 베트남 등의 해외 취업을 목표로 언어, 직무, 문화 등 특화 교육부터 현지 기업과의 매칭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 의지만 확고하다면 취업 성공률도 높일 수 있어요.

 

‘신한 GYC’는 선배들과의 멘토링, 연수생 네트워킹 자리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거든요. 이를 통해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발전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신한 GYC’는 프로그램 참가비가 없어요. 숙식, 항공료, 현지 필드트립 등 국내외 연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해요. 이런 곳 찾기 힘들걸요? 이렇게 좋은 해외 취업 플랫폼을 두고 혼자 준비하고 있었다니… 당장 ‘신한 GYC’부터 알아봐요!

 

 

🙆🏻돈 걱정 없이 취준 하고파요…

 

“지금 모든 취준생들이 힘든 시기라 투덜거리고 싶지 않지만…

취준은 커녕 알바에 하루를 다 보내니, 사실 취업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방 자취생들은 학원비, 교재비, 시험 응시료뿐만 아니라 주거비와 생활비 걱정도 해야 하잖아요. 

알바를 해도 이것들을 감당할 수 없으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 같아요. 

다시 고향으로 내려갈까 고민도 했는데, 그러면 제가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없잖아요.

욕심은 없어요. 그냥 딱 1년, 아니 6개월 만이라도 경제적 부담 없이 취준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달님, 어떻게 안 될까요?

 

🌝

 

요즘 청년들의 뒷모습만 봐도 가슴이 찡해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은 거 같아서요. 취업과 학업을 위해 부모님 품을 벗어나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돈’일 거예요. 월세, 관리비, 교통비, 식비, 통신비 등 한 사람이 생활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많잖아요. 여기에 취업 준비 비용까지 더해지면, 부담이 상당히 크죠. 게다가, 요즘 스펙 기준이 높아져서 각종 방법을 총동원해 나를 증명해야 하고, 거기에는 당연히 비용이 따르고요.

 

지금 상황에 딱 필요한 게 떠올랐어요. 바로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인데요. 이는 신한금융희망재단취준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에요. 우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주거비, 교통비, 교육비, 식비 등의 정주 비용을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요. 여기에 더해 쾌적한 학업 및 구직 환경 조성을 위해 스터디 카페, 독서실 등의 학습공간 이용료를 월 20만 원씩 6개월 간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해요. 어때요? 지금 딱 필요했던 거죠?

 

신청해’ 지원을 받으면,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가 생길 테니 취준과 알바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겠죠. 그렇다고 당장 모든 알바를 관두라는 말은 아니고요.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알바를 병행하는 건 어때요? 모든 일에는 적당한 희생이 따르는 법이니까요! 끝으로 조금 힘들고 지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봤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딱 그래야 할 시기이고, 결국 해낼 테니까요👍🏻

 

 

모든 이들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소소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어요. 바로 무슨 일이든 술술 잘 풀리고, ‘다 되는 부적’인데요. 마음 속 깊은 곳에 꾹~ 저장해두세요! 그럼 지금 희망하고 있는 일들이 다 이뤄질 거예요. 그럼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햅삐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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