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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건네진 위로,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이 진행한

2025년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찰관 부문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 사례입니다. 

 

🔥돌아갈 곳도, 기댈 곳도 없어진 날

 

지수(가명) 씨의 평범한 일상은 한순간의 방화 사건으로 무너졌습니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익숙했던 일상마저 흔들리게 됐죠.

 

▲ 출처 : AI 생성 이미지

 

사건 이후 임시로 지인의 집에서 지내던 지수 씨는 신용카드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결국 일까지 그만두게 되면서 카드 빚은 점점 늘어났고요. 유일한 가족인 노모는 요양병원에 계셔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잠을 이루기 힘든 날들이 이어졌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이 겹치며 지수 씨는 모든 부담을 홀로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준 따뜻한 손길

 

지수 씨의 상황을 파악한 천안서북경찰서 피해자전담 경찰관은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112시스템 등록과 스마트워치 지급 등 안전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피의자 체포·구속 이후에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했는데요.

 

▲ 출처 : AI 생성 이미지

 

하지만 지수 씨에게는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했습니다. 심리적 충격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당장 생활비와 거주 공간을 마련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담당 경찰관은 신한금융희망재단‘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와 연계를 진행했고, 재단은 상황을 신속히 확인한 뒤 심리·경제·주거 전반에 걸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 출처 : AI 생성 이미지

 

먼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불안과 불면 등 PTSD 증상 완화를 위한 상담과 심리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지수 씨는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조금씩 마주하며 안정을 되찾아갔고요.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했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긴급주거지원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지수 씨는 다시 생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죠.

 

그렇게 지수 씨는 담당 경찰관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을 통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된 일상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지수 씨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심각한 PTSD로 불면과 우울감에 시달리던 시간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고, 신속한 주거 지원을 통해 다시 생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게 되었는데요. 매일 눈물로 하루를 보내던 지수 씨는 이제 조금씩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경관님이 제 손을 잡고 하신 그 한마디에  처음으로 외롭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하루를 다시 시작하고, 예전처럼 웃을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게 됐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제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지수 씨를 담당한 피해자전담 경찰관 역시 이번 사례를 통해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범죄피해자 지원은 공공 지원만으로 채워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원 절차가 빠르고 유연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 덕분에

피해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신속하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삶의 기반이 흔들렸지만, 담당 경찰관과 신한금융희망재단, 그리고 여러 기관의 지원은 지수 씨가 다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지수 씨처럼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기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앞으로도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곁을 지키며, 위기의 순간에도 다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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